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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었던 최초의 랩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30 09:49:32
추천수 1
조회수   912

제목

내가 들었던 최초의 랩 .....~.~!!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제 년식이 구태 스러워 그런지

요즘 노래는 가슴에 와 닿는게

별로 엄찌만 그중에 랩 이라능....



그러나 지금부터 육십 여년 전....



우리 할매로 부터 생애 최초로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랩 가사

한 소절을 들었던 기억이 남돠....



제목은 이 빠진 뇐네의 자장가....^.^!!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멍멍 개야

짖지 마라



꼬꼬 닭아

울지 마라



우리 아기

잠좀 자자



금을 준들

너를 주랴



옥을 준들

바꿀 소냐



자장 자장

자장 자장



..................

..................



오랜 만에 날씨가 화창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 세효.....^.^!!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임대혁 2013-05-30 10:01:09
답글

그담으로 히트친게 흥부가 기가막혀 였죠...

김주항 2013-05-30 10:03:45
답글

대혁님....그곳도 날씨 좋응가여....^.^??

김장규 2013-05-30 10:04:08
답글

ㄴ 아이고 성님 동생을 나가라고하면 어찌하오리오~~~~~~~<br />
<br />
즐거운 하루되셔요~~~<br />
<br />
전 서준이랑 아파트 동네 탐방해야겠네요...^^

김주항 2013-05-30 10:07:04
답글

새집 잊지안쿠 찾아오게<br />
주소 이름표 달아 주세효....^.^!!

임대혁 2013-05-30 10:07:10
답글

네...인제 조아요...차타고 5분만 가면 사람들이 돈 무쟈게 쓰면서 보고픈 환경이에요....문제는....<br />
<br />
저도 그렇게 돈 무쟈게 쓰고 가끔 보고파요....,ㅜ.,ㅡ<br />
<br />
재미는 역시 한국이 잼있죠...애들 키우긴 조아요. ..특히 암생각 없이 평화롭게 키울라면...

김주항 2013-05-30 10:09:04
답글

ㄴ행복한 여행 되세효.....^.^!!

염일진 2013-05-30 10:24:14
답글

그래서 오늘의 랩퍼....주항 교주님이 탄생했군요..<br />
복 마니 받으세요..~

김주항 2013-05-30 10:31:06
답글

ㄴ 자장가는 비싼 셔츠 입고 불러야 ....^.^!!

sutra76@naver.com 2013-05-30 10:39:40
답글

으루쉰....저는 판소리가 다 랩이라고 생각함돠~ ㅎㅎ

이종철 2013-05-30 10:42:13
답글

이제는 손주에게 직접 전수해 주셔야...^^

김주항 2013-05-30 10:48:21
답글

승호님......춘향가 사랑타령 익혀<br />
소녀와 합방 전에 불러 줘 봐봐요.....^.^!!<br />
<br />
종철 니마 아즉 우물도 안 팠씀돠.....^.^!!

김주항 2013-05-30 13:47:23
답글

이빠진 뇐네 분이<br />
대강 웅얼 거리면<br />
워떤 나라 아기든<br />
곧 잠이 든다네요....^.^!! <br />

안준국 2013-05-30 14:41:58
답글

홍서범의 김삿갓도 있죠.

김주항 2013-05-30 15:01:20
답글

ㄴ 동가식 서가 숙<br />
술 한잔에 시 한수<br />
삿갓 삿갓 김 삿갓.....<br />
<br />
이거또 괘안 네여 .....ㅎㅎ

이종철 2013-05-30 16:06:42
답글

김삿갓 불렀다간 동네 아가들 다 깨겠어요...^^

김주항 2013-05-30 16:09:48
답글

이빨 빠진 뇐네가 부르면<br />
무슨 노래건 자장가 됨돠.....ㅎㅎ

염일진 2013-05-30 17:46:14
답글

앞으로 주항을쉰도 손주 보면 <br />
<br />
틀니 빼고 랩을 불러 주어요...~~^

김주항 2013-05-30 18:22:26
답글

우리집 강쥐들은 내가 쬐게<br />
흥얼 대면 시끄럽다 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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