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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맘 주려고 아즈매<br />
<br />
아님니꽈?<br />
<br />

ㅂㄱㅎ 님은 또 ㅇㅈㅁ 임꽈???

ㅇㅈㅁ는 아마도 위의 사항에 해당이 없겠죠...?

저 부르셨나요?

전 일진님 타잎입니다

아주 이젠 까놓고 밀양언냐하고 마시고 싶다고 .. 자게에 대놓고 쓰시는 대자보 ㅡㅡ..

음....승수할방은 일단 제외....~~^

전 혼자 묵습니다. ㅎ 맘편해요<br />

오타가나서리<br />
바로접니다만 <br />
전 여자하고만 마셔서리<br />
늑대의본능으로다가.

ㄴ<br />
제가 여장하고 나갈까요 호석님 ㅎ

ㅎㅎㅎ

헉 일진....주 판매제품 제조회사 이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br />
검정 고무신을 끌고가도 <br />
반갑게 마주앉아 이야기 살수 있는 샴<br />
난 그런 사람이 그립다<br />
그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으리라<br />
사람이 태어나서 <br />
어찌 자기 배우자와만 교류할 수 있겠는가?<br />
하략~<br />
오래전에 암기해둔 글귀가 생각납뉘돠<br />
필자는 누군지 모를랑가 R랑가~<br />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중에서<b

입맛에 맛는 사람 을 찾았다 해도 내가 그 사람의 입맛에 안맞을 지도..<br />
어쩔수 없이 내가 남의 입맛에 맞추어 스스로 변하는 것이 그나마 지름길 일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병주님..멋지네요..<br />
<br />
성용님..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ㅎ

ㄴ일진엉아는 밀양국밥에 코박고 반성해야함뉘다. 잠시라도 마눌님 나두고 딴 생각을 하시다니 .. ㅡㅡ,,

내 얘기를 하시나 본데 .....~.~!!

저는 아무런 부담없이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들을 깨알같이 수다떨듯 나누면서 한잔할 수 있는<br />
그런 사람들과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br />
속내를 감추고 허례와 가식으로 가득찬 그런 사람들과는 절대로 같이 술마시고 싶지 않습니다.<br />
김치쪼가리 하나에도 서로 허허하면서 웃으며 부담 갖지않고 아무렇지 않게 한잔 째릴 수 있는 <br />
그런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ㅡ,.ㅜ^

ㄴ 승수 할방 추천 함돠....~.~!!

ㄴ 돼씀돠...ㅡ,.ㅜ^ 50내 납니다....몸땡이에서....

L 마포로 오시라니깐요 !! <br />
배달하고...한잔찌그리면 을매나 좋습니까

ㄴ 낭중에 막꺌리 박스 나르라고 할까봐 싫슴돠...ㅡ,.ㅜ^ 글구, 슈퍼아줌니 이사 갔대매요?...

아즈매가 없어서 안나가시는 .....?..=3==3=3

ㄴ아즈매가 &#51022;써서가 아니고 당췌 도저히 어지간해서 감당이 안되니께 안나가신다능....ㅡ,.ㅜ3

쉰내가 나더라도 .....<br />
<br />
사능곳도 가깝구<br />
연배도 비슷하구<br />
<br />
이름도 순수하니<br />
마음도 승수하고<br />
<br />
콜라텍 단골이니<br />
할망도 마늘끼구<br />
<br />
판돌이 했었다니<br />
취향도 비슷하구<br />
<br />
아즉도 일한다니<br />
술값도 잘낼끼고<br />
<br />
머리가 돌이라서<br />
구라도

인물이 출중하신분이....<br />
마포에 할머니 빈대떡집 있어요..잘아는 거래처니...<br />
... 아마 이바구가 통할겁니다요..근데...맛은 드럽게 없어요...사람은 빠글빠글한데...<br />
은제 함오세요...<br />
...망원동시장에 직접만드는 순대국집도 괜찮구요...

대전 오시면 언제든지 말동무 해드리겠습니다.

바쁘지만 저를 자꾸 찾으시니 어케 시간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나지오 안테나를 확 뿐질러 버리구 싶은 호삼님....ㅡ,.ㅜ^ <br />
할머니와 대작하고 말벗 할 분은 위에 계신 주항을쉰과 돌하루방 &#45632;네 두분이 제격입니다....ㅡ,.ㅜ^<br />
<br />
글구, 주항을쉰....ㅡ,.ㅜ^ 의정부는 제 나와바리라 콜라텍 아줌니들은 제가 다 꿰고 있슴돠...

아직 절믄 전<br />
&#50565;훌텍이 어울림뉘돠.<br />
ㅠ.ㅠ

오늘 착복 기념으로 한 잔 사달래도 걍 무시하시드만요!

두호님. 늦게 마쳤슴다.ㅡ&#4514;.

좋은 말씀이십니다.<br />
저를 대입해서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br />
그에 비해 저는 고지식하고, 말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