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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룡차를 좋아합니다. 십여년전에 처음으로 마셨는데 입안에 남는 향긋한 여운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이것 저것 마셔보고 좋아라하지만 지금도 그때의 쾌감이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지만 암만 돈지랄을 해도 그때의 첫 느낌을 못느끼고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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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차하시길.......

전 요즘 차를 업으로 삼고 계시는 형님한테 얻은 보이차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br />
생일선물로 받은건데.. 출근해서 두세번 우려내서 마시고 있죠...<br />
향은 모르겠지만 맛은 구수하고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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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 때문에 와인모임 하다가도 중간에 갑자기 차를 마시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ㅎㅎ

차 좋아 하는데...거의 나주라 버전이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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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와인/茶/車 알고싶지 않은 종목들입니다만 -.-; ....보이차(다른차도..) 세네번 우려내서 연거푸 계속 마시면 몸이 훈훈해 지는게 뭔가 몸이 좋아라 하는 느낌이 느껴지더군요..와인 즐기시는 분들도 차를 많이 선호하더군요...나중에 와인없이 차만 마시면서 밤새 수다 떤다고들...

보이차를 즐깁니다..<br />
친구들과 차를 한참 마시다보면 어지럽습니다.<br />
하두 수다들을 떨어서요...^^<br />
오전에는 보이숙차 오후에는 생차 가끔 기분전환으로는 노차...<br />
그러고 보니 차도 종류가 엄청스레 많네요..<br />
보이차, 녹차 우롱차, 철관음, 백차.....<br />
홍차는 얼그레이를 좋아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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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차는 비싼차 싸구려차 관계없이 또는 차의 종류에 관계

전성일님 아이콘이.. 투핸즈네요???<br />
아시는 분이 강남에 양악치과병원을 개원하셨는데.. 로고가 이 투핸즈로고더군요.. ㅎㅎ

박기석님은 바로 알아 보실 줄 알았습니다. 두손이를..^^

저는 일전에 와싸다 회원님이 이벤트 하신 보이차가 당첨되어서 그걸 마십니다<br />
향도 맛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