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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이 잘못된 행동으로 뒷통수 한대 맞았다고 합의금 달라며 돈 벌 껀수로 행동하는 부모는 지 새끼가 도둑질을 하건 몸을 팔아 돈을 벌건 돈만 벌어오면 좋아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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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가 인간이 아니므니다.

사방이 지뢰밭이군요... ㅎㅎㅎㅎ 세상이... ㅎㅎㅎㅎㅎㅎ

저런 새끼들이 부모라고...<br />
아무튼 사람같지 않은 부모 많아졌네요.

저는 훈계하다가 갑자기 씨발 맞짱뜨자구.해서 겁먹었습니다. 덩치도 꽤 좋은애들 셋이서 덤비더군요.ㅜㅜ

ㄴ 나쁜놈들이군요 맞짱뜨자구 하구선 셋이서 덤비다니 ;;

훈계하실 분들은 많이 하세요... 전 제 아이들이나 올바로 키우는데 매진하겠습니다.<br />
훈계해서 그아이들이 올바른 길을 간다면 하겠지만 글쎄요? 입니다.<br />
전에 애들 훈계하다 돌아가신 분도 계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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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글러먹은 놈들 내신변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훈계하는 것이 사회정의? 아니면 어른으로써의 도리?? 뭘까요?<br />
그넘들 훈계할 시간에 내자식을 한번더 신경쓰세요.

괜한 훈계을 가장한 폭력은 명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기소유예는 죄는 있으나 처벌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베트남에서는 6살도 담배 피우는 곳 많습니다.<br />
일본은 남여 직장상사 앞에서 피는 담배 기본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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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 몸에 해롭다고 담배 못피게 하는건 자유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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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들 담배피는 거 가지고 건강염려 하여서 욕하거나 폭행하지는 않았을 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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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개인주의적 세상에서 좀 오버 내지는 오지랍 아닌가요? 솔직히....

훈계를 전 지금도 가끔합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은 방관이 더욱 안 좋은 결과를 <br />
만드는것 같습니다 ㅡㅡ

20년 전쯤에 제가 장사할때 , 장사마치고 옆가게 형님이랑 집이 같은방향이라 바레다 드리고 집에 갔는데,<br />
다음날 그형님이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나왔더군요. <br />
집앞 골목에서 담배피는 고딩 여러명과 시비가 붙어 집단 구타를 당했는데 저를 부를려고 도망나오다 넘어져서<br />
밟히기 까지 하셨답니다.... 제가 그 비명을 못들어서 다 행이라 생각합니다. 불의를 보면 도망갑니다.

어영부영 혼내다간 혼나효 ㅡ..ㅡㆀ

남에게 직접 피해를(폭력 등) 주는 행위 외에는 (이건 그냥 신고하고) 담배 피는건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훈계는 담배 판놈에게 해야죠<br />
같은장소에서 20년간 판매금지로...

10년전 집앞에서 담배피우며 자동차 발길질 하는 고딩 3명을 어르고 혼내고 달래고 야단치다 다음날 밤 자동차 사이드 미러 파손에 저희집 유리창 나가더군요.<br />
째빨리 나가봤는데 그 고딩들중 두놈이 멀찍이 도망가면서 xxxxx라고 욕을 퍼붓고 걸리면 죽는다고 하더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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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년전.....동네 공원 배드민턴장 주변 밴치에서 남녀 고딩들 6~7명이 우르르 담배 꼬나물고 침뱉고 있길래 순간 욱해서 피우

지금 돌이켜 생각 해보면 20대때 당구장이나 오락실서 담배 피워무는 고딩들 귀싸대기 날리고 전혀 겁먹지 않던 그때..가만보면 제가 간뎅이가 부었었나 봅니다. <br />
마흔이 넘으니 겁이 많이 나요 하하하.......

에효.<br />
좋은 동네 살면 이런저런꼴 안볼텐데 사실 저도 애들 인원이 많다 싶으면 피하긴 합니다 >><<<br />
애들은 사리분별이 어두워서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게 무섭죠.<br />
피해를 당해보면 그 여파가 상당합니다.<br />
이런 비행청소년들 부모님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착하다는것이 공통점이더군요<br />
담배 길에서 피운다고 비행청소년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기소유예 기간에 또 훈계하고 꿀밤때리면 구속될수 있고 거액의 합의금이 필요합니다.<br />
법도 한번은 봐주는데 두번은 안봐주는것이고 가중처벌 받을수 있습니다.<br />
에혀~ 뭔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어른이 뭐라그러면 어려워 할줄 알아야 하는데...

부모도 못가르치는걸 남이 어찌 가르치나유.<br />
그래살도록 냅두세요.<br />

여담이지만 제가 고딩땐 어른들 보이면 무조건 담배 감추고 때로는 멀리 던져버리기 까지 하면서 적어도 장유유서는 알았고 그걸 지키려고 했으며 그걸 어겼다고 자랑하던 친구들도 없었습니다.<br />
그런데 요즘 애들은 부모들이 집단이기에 빠져 내새끼 내새끼 하며 키우다보니 본인 당사자들도 '나! '나!'하는 인식이 자리한거 같고 청소년이라는 타이틀을 마치 한 때 이렇게 싹아지 없이 지내고 살아도 용인되는 사회가 대한민국이다! 라고 사는거 같더군요

애들 학교 밤길순찰조로 뽑혀(?)서 가끔씩 딴 아버지들하고 떼거지로 순찰도는데요. 아버지들 등발이 좋은편들이라 애들이 말을 잘 알아듣더라구요. (조끼는 경찰용 입고다닙니다)

베트남에서 어린이가 담배피고 일본에서 상사와 맞담배 피는건 그나라의 일상 문화이니 나쁠건 없죠<br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그게 무례한 행위잖아요<br />
우리나라에서는 대개는 버릇없는 학생들이 길가에서 담배피는것이니 훈계 받을만한 일은 맞지요

합의금 요청 그 부모라는 작자들..똥싸지르듯 애새끼를 낳아놓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군요..<br />
역시 교육이 중요하다는..그런 놈들은 사회나가도 결국 잉여밖에 안될거라는..

벌금 10만원으로 판결나고, 집행유예도 아닌데 2년간 기소유예라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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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정확한 판결(즉결심판)은 선고유예 입니다.<br />

그 부모에 그자식입니다. 절대 애들 껄렁대는데 가서 훈계한다고 나서지 말기 바랍니다.<br />
뒤통수정도 때려도 저정도입니다. 만약 훈계하다가 몇넘이 때거지로 나를 건들이고 방어차원에서 <br />
몇대 때렸다 이러면 이제 인생 꼬이는 겁니다.<br />
뭐 딴거 필요없이 그냥 바로 폭행죄로 들어갑니다.그냥 쉽게 이야기 할게 아니고요 주변에 그런건 여럿봤기때문에 말슴드리는 겁니다. 지금 애들은 애들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어떠한 조치를 어

민통당 대선후보 정동영왈 꼰대는 <br />
집에서 쉬셔도됩니다. 여기에 정답이 있습니다.<br />
어르신 알기를 뭐?같이 아니 어르신의 영이 서지않습니다.

개가 키우는 세끼를 개세끼라 하지요...

미성년의 담배 판매는 불법 이지만 흡연은 자유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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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청소년에게는 합리적인 훈계를 해야겠죠? 어린녀석이 담배를펴?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대하면 마찬가지 감정적으로 나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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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청춘들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마라 쓰레기 투기는 불법이란다~ 이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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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집앞에 서너명이 쭈그리고 앉아 담배 피고 있길레 위 처럼 이야기 하니 죄송합니다 하고 인사하고 가

선고유예가 맞습니다.<br />
잘몰라서 헷갈렸나봅니다.

애들 담배피는거 보면 보기는 싫지만,<br />
불의를 보면 그냥 참는 습관이 있어서요

이 틈에 슬쩍 섞여서 던지는 정동영 드립질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