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란???
절대적 성능이 좋은 녀석..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녀석...
어찌 되었던 간에..
좋은 녀석들의 장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1. 징하게 중고물건이 안나온다... 임자를 만났고, 떨어진 중고가격은 횡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잘 안나온다.
2. 나오면.. 아는 사람들이 얼른 낚아간다..
3. 징하게 바꿈질을 해보신 구력이 오래된 분들이 소장한 물건을 잘 봐둔다..
4. 제작자들이 본인의 이익과 상관없이 추천하는 제품을 잘 봐둔다.
사진은 과거에 3번이나 들였던 kef 104/2 명기인줄은 모르겠지만.. 나름 매력의 저렴한 스피커죠...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그리고 리비도 레인보우 인티를 구할려고 하는데.. 징하게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