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석가탄신일날.
그러니까 5월 17일이네요.
그날 창덕궁 후원 관람 후 서식지인 인천으로 가던 중 세종문화회관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가 바뀌어 좌회전 신호가 들어온 상태에서 사거리를 건넜습니다
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있었고요.ㅠㅠ
그때 4차선에 있었던거 같은데요.
주황색 불에서 넘어간게 아니라 교차로 중앙쯤 진입했을 때 이미 좌회전 신호가 들어왔던 상태라
"아 놔~~ X됐다 ㅠㅠ. 6만원이네!!!"
그러면서 집에 오는 내내 왜 그랬을까?
뭐가 그리 급하다고 건넜을까라며 내내 후회를 하며 돌아왔는데요.
벌금통지서가 대부분 10일이내에 집으로 오는거 같은데 아직까지 오지않았네요.
혹시 안찍혔을 수도 있을까요?
통지서 대략 며칠이면 집으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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