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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린 글을 좀 장난스레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은근히 진짜이기를 바라면서
즐거워하시기만 하고.... 횐분들 다들 미워요 ㅠㅠ
먼저글에 고소미 댓글 다신 분들도 용서해드릴테니 ^^
진짜로 여행지 추천 요청드립니다.
단순히 가서 보고 먹고 즐기기 보다는,
차에 자전거 달고 가서
민박하면서 한 두끼 정도는 고기도 직접 궈먹고
고기먹고 힘내서 자전거도 좀 타고
물놀이도 좀하고 (아직 이른가요?)... 그럼 가재잡기라도...
차를 두고 자전거 여행하기에는
일단 자전거가 근거리 마실용이고
이단 아빠의 엔진이 너무 부실하네요 ㅠㅠ
아들과 아빠가 즐겁게 놀만한 괜찮은 장소 없을까요?
오가는 길에 맛집도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많은 분들이 전주를 이야기하셔서
전주한옥마을 승광재 등 검색해보니...
주로 보고 먹기 위주의 여행이 될 것 같아서,
담에 다른 가족도 함께 가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부산은 제가 고향이 경남이라
아들도 본격 구경은 아직 못해봤지만 몇 번 가봤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을테니 좀 색다른 여행을 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