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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아빠와 아들이 갈만한 곳, 추천 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27 13:51:49
추천수 8
조회수   1,984

제목

쫓겨난 아빠와 아들이 갈만한 곳, 추천 좀...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아내의 엄명으로

아들과 함께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아들과 함께

1박 2일 괜찮은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나빠지면

2박 3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염일진 2013-05-27 14:00:34
답글

츠츠...우짜다가??<br />
<br />
"아빠,어디가?" 를 참고하세요...~

이종철 2013-05-27 14:04:04
답글

목적지를 정하지 말고 발길닫는 대로 여행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br />
물론 비용결정이 어렵겠지만...^^

남두호 2013-05-27 14:06:39
답글

전라도 한바퀴 휘~ 하고 오십시오..<br />
맛난 거 마이 잡숫고

이태봉 2013-05-27 14:13:13
답글

일진을쉰님... '아빠, 어디가?' 검색해보고서야 뭔지 알았네요 ㅠㅠ<br />
이종철님... 돈 한푼없이 쫓겨나는지라 무전 갈취여행을 해야 할 판이네요 ㅠㅠ<br />
남두호님... 와싸다 횐님들께 인사드리려 한 바퀴 도는 것도 괘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자자에 음식사진 올리며 염장지르던 분들... <br />

soni800@naver.com 2013-05-27 14:14:58
답글

무릎꿇고 다시 들어가심이,,!<br />
진담인가요?

권균 2013-05-27 14:20:59
답글

1박2일 또는 2박3일로 남도 여행은 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br />
이동 시간이 전체 여행 일정을 거의 다 잡아묵지요. ^^;;;<br />
저렴한(?) 비용으로 아드님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려면 산행 야영은 어떨지요?

김승수 2013-05-27 14:28:51
답글

방울도마토 하우스에서 부자지간에 알바해서 그돈으로 스피카나 항 개 지르세요 ^^

김주항 2013-05-27 14:41:38
답글

이참에 아들 손잡구 <br />
한일년 가출 하셔여....~.~!!

김장규 2013-05-27 14:43:03
답글

남자라면... 삐진것 지대로 보여줘야죠... ㄷㄷㄷㄷ<br />
<br />
연락 하실때까지 가출 하셔요 ㄷㄷㄷㄷㄷㄷㄷ ㅠㅠ

이혜자 2013-05-27 14:50:55
답글

연락먼저하면 지는겁니다.

엄광섭 2013-05-27 14:53:07
답글

올레!... 일단 카드하나 들고요 .. 아들래미 데리고.. 남도여행을 떠나심이..

김종백 2013-05-27 14:56:11
답글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수락산 밑에 모을쉰집에서 2박3일 편히쉬어가는 서비스를 하신단 얘기가....쿨럭;;

이수영 2013-05-27 15:02:15
답글

대문 앞에서 비 쫄딱 맞으면서 불쌍모드로 가셔요~ ㅠ.ㅠ

김주항 2013-05-27 15:11:43
답글

퍼렁 구신 종백니미<br />
잘못 들응건 아니져....~.~??

김주항 2013-05-27 15:14:52
답글

정이 많으신 분이니.....<br />
<br />
떠날땐 암프 습히카<br />
바리바리 싸 줄지도.....^.^!!

최만수 2013-05-27 15:38:10
답글

산장 있는 산에서 등산도 하고 일박도 하면서 극기훈련도 좀 하면 체력도 좋아질거 같은데요.

주명철 2013-05-27 15:46:19
답글

ㄴ 최만수님, 체력 때문에 쫓겨난 것으로 생각하시는군요. 그렇기도 하겠네요.

이태봉 2013-05-27 15:50:13
답글

강봉희님... 어쨌든 쫓겨나는 건 사실입니다. <br />
다시 들어갈려면 무릎꿇고 빌어서는 안되고요... 어딘가에 다녀와야 한다는게 숙제입니다 ^^<br />
<br />
권균으르신... 낚시하는데서 비박하는 것도 괜찮겠군요 ^^<br />
산에서 야영은 참 좋은데... 장비 일체를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네요.<br />

이태봉 2013-05-27 15:52:30
답글

아 놔 이 분들이... 오라는 분은 아무도 없고... 다들 은근히 즐거워 하시는데... <br />
싸우고 쫓겨나는 그런거는 아니거든요 ㅠ,.ㅠ<br />
<br />
최만수님, 주명철님... 짐승이라서 쫓겨나는 겁니다 ㅠㅠ<br />

황준승 2013-05-27 15:54:46
답글

출근 안하시고 놀러 가시면 되는 건가요?<br />
아이도 학교 빠지고 가는 것이겠네요, 부럽습니다

이태봉 2013-05-27 16:15:06
답글

준승님... 당연히 주말에 쫓겨나는거죠, 암때나 막 쫓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내 황금같은 주말 ㅠ,.ㅠ<br />
<br />
<br />
<br />
아빠와 아들이 하루 보낼만한 장소 좀 추천 해주시라니깐요.

남두호 2013-05-27 16:33:20
답글

농담아니고 전라도 한바퀴 하시라니까요..<br />
일단 한바퀴 해보시라니까요.. <br />
그냥 휘 둘러만 와도 위쪽 동네와 많이 다름을 느끼고 갑니다..<br />

황준승 2013-05-27 17:10:14
답글

에벌랜드 가서 대한민국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br />
<br />
아님 KTX 타고 부산으로 가서 바다가 어떤 것인지 직접 보여 주시고, <br />
와싸다 작가이신 일진 얼쉰께 가서 안경도 마추고, <br />
돼지국밥이나 밀면 맛도 보고, <br />
자갈치시장의 비린내도 느껴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br />
<br />
부산에서 지하철이나 택시로 이동 하셔도 되고, 렌트 하셔도 되고요<

남두호 2013-05-27 17:52:26
답글

L 비님이 오시니 돼지 국밥이 땡깁니다.. <br />

이태봉 2013-05-27 22:49:12
답글

남두호님... 안 그래도 그쪽은 언제 함 둘러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br />
황준승님... 돼지국밥 하니까... 또 솔깃해지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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