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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베어링이 고장나면 주행시 우~웅~웅 하는 소음이 들리고요,<br />
심해지면 저속 주행시 덜그럭 거릴수도 있습니다.<br />
리프트 띄워서 바퀴를 손으로 돌려보시면 부드럽게 돌아가는 느낌이 아니라<br />
뭔지 모래알 들어간 듯 껄끄러운 느낌으로 돌아갈거에요. 물론 소리도 웅~납니다.<br />
그러면 허브베어링 나간게 맞을거고요.<br />
허브베어링 교환하면 당연히 해당 모든 증상은 해결됩니다.<br />
그나저나 대단

저의 첫차가 94년1월에 뽑은 세피아 GLSI였습니다. 수동이었구요. 아직도 타신다니 반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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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베어링은 과속방지턱 같은충격에 쉽게 손상되더군요. 고장나셧으면 반드시 수리하셔야합니다.<br />
저도 세피아 운행할때 2번인가 교체한적이 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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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처음 가시는거면 운이 좋으신 편입니다.

저도 세피아 94년 1월식 수동 타고 댕기다가..<br />
2007년도 5월 즈음에 와싸다 회원님께 그냥 드린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호님,철운님,기석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처음 교환 이라면 제가 운은 좋은 거군요.<br />
사실 20년 Full은 아니고요 6년된 중고차 구입해 14년 동안 타서 20년 됐습니다. 93년 6월식이니 다음달에 스무살 됩니다. 그래도 이 차에 스펜더 1/2랑, 벤나 모짜르트도 담요에 둘둘 감사가지고 입양해 오고 그랬더랬습니다. 진정한 제 애마이지요.~ ㅎㅎ

허브베아링을 이제사 간다니 정말 놀랍습니다.<br />
자주 나가는 건데...

14년간 차계부를 써왔는데 총 수리비가 약 500만원 정도 들었더군요. (연평균 약 35만원정도) 타이어,등속 쪼인트,제너레이터,머플러,등등 교체 안한 부품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수동이라 그런지 아직도 시내 11Km, 고속 13~14Km는 나오더군요,

저도 97년~04년까지 세피아 유저였슴다.. 남들이 아벨라도 착각하던 레오라고..<br />
세피아가 마쯔다 패밀리아 샤시라 그런지 내구도 좋고 잔고장도 없고 동력성능도 좋고 했던 기억이<br />
있네요.. 단, 승차감/정숙성은 다소 거시기 했지요.. 7년 타면서 수리비 0.. 였슴다..

허브베어링 나가면 꼭 교환하셔야 합니다. 교환안하시면 더 큰돈 들어갑니다. 허브베어링이 소모성에 가까운 부품인데 대단하시네요... 세피아가 그렇게 내구성이 좋았나 ........? ㅡㅡ,,,

제가 세피아 2대를 몰았습니다.<br />
저의 첫차는 캐피탈이었고요, 2번째 3번째 차는 세피아였습니다. 4년에 10만키로미터씩 타고 차를 바꿨습니다.<br />
그러니 8년을 탔네요. ㅋㅋㅋ<br />
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8년동안 탔는데 정말 좋았던 차였습니다.<br />
잘 나가고 잘 서고....<br />
아무튼 대단하세요. 저는 4년밖에 못 탔는데 20년씩이나 타고....<br />

제 매그너스도 16만키로쯤부터 요철만 지나면 앞쪽이 덜그덕 거렸습니다 <br />
18만쯤에 정비소 갔더니 스테빌라이저 머시기 인지가 나갔다며 교체하고는 새차 기분 나더군요 <br />
조인트쪽에 녹이 슬어서 결국 그라인더로 잘라내어서 분리 하더군요, 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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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 저도 한때 운전했는데, 차체 안정성이 좋더군요. <br />
부산 부둣길은 제한속도 80 도로인데, 가로지르는 철길이 많거든요. <br />
거길

아반테는 싸구려 부품으로 최상의 조합, 세피아는 좋은부품으로 최악의 조합.. ㅋ<br />
그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세피아가 뽑기운만 좋으면 수리비 덜들고 좋았죠..<br />
마쯔다가 자국내에서 살아남고자 독일샤시기술을 많이 접목했던지라 기술제휴선인 기아는 그 덕을 좀<br />
봤다는 야그가... 뭐 지금이야 현다이로 흡수되서리 명맥도 없지만서도...

저도 16년차 접어든 스포티지 모는데 ^^; 베어링 등은 갈면 좋아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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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기아가 아직 그대로 있던가...<br />
차라리 당시 루머대로 삼성이 팔렸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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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아차는 현기차 처럼 차를 깡통으로 만들진 않았을거 같았요.. 그게 아쉽네요 ^^;

95년식 세피아2 최소한 20년은 채우려고 했는데<br />
집사람이 운전하던중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차량에 뒷바퀴쪽을 받쳤는데<br />
보험회사에서 중고차 가격이 산정이 안된다고 그냥 폐차처리하라고.... <br />
자손처리와 폐차비로 한 100여만원 받았나?<br />
지금도 아쉽습니다.

그 당시 기술은 현대보다 나았더랬죠. 기술의 기아 라는 말이 있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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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와 맞짱 뜬 건 엘란트라 잖아요

세피아 2001년에 세피아 풀옵션 중고사서 잘탄기억이나네요 스틱에 led계기판 cdp abs 제차탄사람들이<br />
오~~~계기판 멋있는데 하면 어깨가 으쓱했죠 ...시동이 자꾸꺼져 수리할려하니 일제푸품이라고 부품값만<br />
70인가 달라고해 중고매매상으로 2년타고 20손해보고 팔습니다...<br />
관리잘하셔서 오래오래 타세요<br />

세피아 오래되니 대쉬보드가 휘어져서 불룩 솟아오르더군요, ㅎㅎ

월요일 바쁘다보니 댓글 못드려 죄송하네요. 당시 image pack GLSi로 에어백,오토빼고풀옵션입니다.<br />
계기판은 지금 봐도 감등적인 LCD 뒤지탈로 전혀 빠지지않더군요.<br />
이제는 보험사산정 차값이 삼십얼마인지라 자차도안받아 주니 최대한 아껴 타려 합니다. 세피아 만쉐,와싸다 만쉐입니다!<br />

평탄한 길을 슬슬 굴러가도 덜그렁 거리면 얼른 정비하시고요..위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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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베어링이라면..그정도면 전부터 속도내면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 났을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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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리프트에 띄워서 바퀴를 수직으로 흔들어서 움직이면 허브베어링부터 의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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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테이퍼진 베어링 타입일텐데..조립 고정 기술이 아주 좋은 경우는 오래 쓰기도 합니다..<br />
조금만 조립유격이 커도

96년식 20만 넘게 타고 있습니다. 허브베아링은 아직 이상없고 뒷쇼바와 앞에 등속조인트는 교환하였습니다. 엔진과 밋션은 이상없이 타고 있고 제네레이터가 나가 갈은 적 있는데 대우정밀에서 납품받은게 문제가 많아 만도로 바꿨다고 그러더군요. 아직 주행에는 이상이 없는데 외장 아랫부분에 도장에 녹이 슬기 시작하여 교체를 생각하고 있으나 부담없는 중고차의 매력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93년 뉴그랜져입니다.. 저는 조수석 베어링 갈았습니다. <br />
엔진 미션 짱짱한 놈으로 구해왔는데 미션 12만교체 에서 18만에 제가 다시 교체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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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운전석 뒤브레이크 쩔어 붙음 약간 쩔어서 고속에서만 간헐적 진동및 소음 발생.... 이놈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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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이 나갔고 교체했지요. 브레이크 액은 신품 급이었는데..... <br />
이거 찾느라고 양쪽 등속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