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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이런 글이 올라오니 아, 여기가 오디오 사이트였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br />
고수가 아닌지라 추천은 다른 분께 패스, 이 글은 무플방지용입니다.

오됴는 참 어렵습니다.<br />
고가의 기기를 들여놓고, 어느순간 이정도면 무엇이 더 필요할까 라는 생각에 젖어 있을때,<br />
어느날 서브로 사용해볼 요량으로, 호기심으로 아남 AA40 미니앰프를 들이고,<br />
보스 120스피커를 물리자,<br />
예상외의 황홀(?)한 소리에 괴리감에 빠진적이 있습니다.<br />
나름 전문가라 불리는 분들의 말씀은 참고만 할뿐, 맹신하면 감당키 어려운 지출을 하게 됩니다.<br />

소리에 너무 주관적인 요소가 많으니....<br />
<br />
누구 누구 말이 정답이랄 수는 없고,<br />
본인이 직접 경험을 많이 할 수 밖에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다분히 주관이 섞이는 미묘한 분야라 스스로 만들어 나가면서 터득하거나 귀동냥밖에 없는듯요<br />
오히려 저는 시행착오가 자신의 음악 성향을 만들어 낸다 생각해요 조금만 검색하면 매칭은 많아요<br />
아는 만큼 보인다 했어요 제경험상 많이 조합해보시고 금전 시간 투자한만큼 귀가 열릴듯요 참고만하세요 꾸벅^^

이영갑님.조창연님.염일진님.김준교님 덕분에 무플.뻘쭘은 면햇네요.감사드립니다.^^;<br />
지금도 장터에선 소리&#52287;아 여행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br />
소리여행은 끝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요 ㅎ<br />
그런데 업자분이나 회원님중에도 미필적고의라 해야하나요.<br />
안따까울때가 많이 있더군요.<br />
그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져 몇년만에 첨으로 글을 올렷습니다.<br />
기기 구입시 주의할점이나 좋

저도..한때..몇년을 열심히 바꿔가면서..열의를 불태운 적이 있었습니다만..<br />
3~4년간 바꿈질 횟수가 50 내외였으니..하게나 사용기에서 추천해준 조합은 대부분<br />
시도해본 것 같습니다..뭐 지금은..ar-2ax 스피커랑..켄우드 빈티지 리시버에 만족합니다..<br />
^^

80년대에 잡지,tv에 자주 등장하시던 이영동씨가 생각납니다. <br />
비교적 편견없이 외산 고급기 & 일제,국산기기들까지 고루 평가하셨던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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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오디오와 레코드 편집인 전창훈씨는 멕킨+텐노이 메니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그외 김종룡씨는 근래 샤콘느 대표를 하시는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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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인가에 김종룡씨가 오디오 월간지 장터란에 내놓은 인켈 앰프 650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