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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택배비하건이 무슨소린지 이제야 알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25 22:23:18
추천수 2
조회수   1,937

제목

518 택배비하건이 무슨소린지 이제야 알았네요..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그니까 그 썩을 어린색휘가 당시의 불쌍한 어머니에게 중학생 아들이 죽은 시체가 되어 관에 담겨 온걸 사진찍어놓은걸 올려놓고 [우리아들 택배 착불]..이렇게 올린 사건이었군요.





그 어린놈...가능한한의 최대한의 법적조치/사회적 지탄을 담아 인생내내 잊을수 없는 기억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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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교 2013-05-25 22:29:13
답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진수 2013-05-25 22:30:34
답글

아무리 어린새끼라도 그정도의 사리분별도 없었는가 한심스럽네요.. 이 사회가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것을 이번기회에 그 애새끼한테 각인시켰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웅현 2013-05-25 22:32:19
답글

ㄴㄴ싸이코패스같은걸 좀 감정해봐야할것 같아요. <br />
<br />
그런데...그 싸이트엔 그런놈이 꽤 많죠. 그래도 되는줄 아는겁니다.아니..그러면서 애국보수소리까지 국정원등에서 하니 그게 잘하는줄 아는거죠. <br />
<br />
무지하고 어리니 저기까지 가는겁니다. <br />
<br />
매우매우 한없이..죽도록 쳐주는 수밖에...어린것들이 앞뒤 못가리면 매가 약이죠.

박태규 2013-05-25 22:40:33
답글

부모들의 자녀교육,그리고 학교 교육의 과실(果實)들 입니다.<br />
가슴 따뜻한 인간을 기르는 게 아니고, 경쟁에서 이기는 기회주의 교육환경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거지요.<br />
이런 냉정한 기계적 인간들이 오늘도 자고나면 쉴새 없이 만들어져 쏟아지니 문제 인 겁니다

김병삼 2013-05-25 22:40:59
답글

제정신을 가지고 저 곳을 들락거리지는 않겠죠.<br />
이곳에도 일베빠 한 놈 있는데 눈 앞에 있으면 쪼개버리고 싶군요.<br />
저 글을 처음 봤을 때는 저도 온몸의 피가 거꾸로 쏠리던데<br />
유족들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황준승 2013-05-25 22:55:44
답글

그 그룹내에서 관심 받고 싶어서 생각없이 하는 짓거리죠

한선종 2013-05-25 23:00:16
답글

저는 하도 일베 일베라고 해서 뭐 대단한 사람들 있는줄 알았는데<br />
현실은 그냥 사회부적응자.....찌질이들 모임이더군요.<br />
인생 막장.

박진수 2013-05-25 23:05:01
답글

그 애비쌔끼 부터 막장일 겁니다.

이웅현 2013-05-25 23:10:23
답글

광주 광역시와 유족회측은 사과여부에 관계없이 강력한 법적대응을 시사하고 있는것 같군요.<br />
<br />

손창우 2013-05-25 23:30:26
답글

아무리 어리다고해서 몰라서 저런짓하진 않죠. 어린아이라면 시신모습보면 겁부터 나서 피하게 되지, <br />
인간이라면 거기다 택배같은 말을 적진 못하죠. 다 알면서 하는 짓입니다. <br />
저런 놈들을 불러 국민의 세금으로 선물주고 부추기는 국정원이 정말 나쁜놈들이죠. <br />
완장채워주고선 뒤에서 교묘히 선동질하고 불법선거나 하는 국정원은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br />
<br />
4.3사건때나 6.25시의 양민학살 사건

이상규 2013-05-26 00:04:07
답글

땅밟기도 비슷한 걸로 봅니다.<br />
광기어린 집단에서는 광기가 더 심할수록 영웅대접을 받으니 말이죠.<br />
변듣보가 뭐라도 된듯 행세할 수 있는것도 정신나간 사람들이 워낙 많다는 뜻이겠죠. ㅜㅜ

진현호 2013-05-26 00:15:28
답글

51.6% 가 만들고 싶은 세상이 아닐지?

이숭우 2013-05-26 00:22:56
답글

우리가 꿈꿨던 사람사는 세상은 이제 아주 요원한가 봅니다.

goyeob@yahoo.co.kr 2013-05-26 00:38:18
답글

뒤 봐주는 세력이 정말 악의축이지요. 언젠간 밝혀질날이 올겁니다. 하지만 밝혀져도 별 응분의 댓가를 안받을거 같아서 절망스럽습니다. <br />
<br />
그리고 만약 어린아이라면 그 부모가 누구인지 밝혀서 공개해야 합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국민정서에는 아이라면 부모가 책임져야지요.

박진수 2013-05-26 02:04:24
답글

일베와 그 일땅을 핵폭탄을 폭파해서라도 초토화해 씨를 말려 버려야!!!!!!!!!!!!!!!!!!!!!!!!!!!!!!!!!!!!!!!!!

강민구 2013-05-26 07:12:03
답글

516세상의 자식들이죠

양민정 2013-05-26 10:30:13
답글

병원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인격장애 같습니다.

이웅현 2013-05-26 10:51:58
답글

이렇게 해서 비난들이 하나둘 더해지니까...이 친구도 뭔가 위협을 느꼈는지...그 게시물을 지우고 그 게시판의 다른 법과 전공생들이 없는지 찾으며 법적 조언을 구하기 시작합니다.<br />
<br />
뭐랬더라...<br />
<br />
지금 매우 쫄려있다..정말 겁나는데..이 경우 해당 관이 진짜 그 아들이 아니거나 정말 택배물이거나 한다면 자신의 그 택배발언등은 법적으론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 않은가? 따위 멍청한 소릴 올려놓고<br

백경훈 2013-05-26 11:11:04
답글

518전라도 홍어 배달이란 내용을 보고 아 정말 할말이 없었슴다.<br />

김도범 2013-05-26 13:45:45
답글

너무 쉬쉬 넘어가는 것 아닐까요? <br />
<br />
개이버에서는 518 택배 비하,검색해보니 <br />
검색 창에 자동 완성은 됩니다만 나오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br />
<br />
반면 구글은 518 택배만 쳐도 좀 나옵니다. <br />
지하철 막말녀등도 신상 털리고 tv 뉴스에서 크게 다루던 것에 비하면 <br />
<br />
이런 개새끼는 개나라당 국정원 보호속에서 <br />
구름에 달가듯이 넘어가네요

이인근 2013-05-27 00:01:31
답글

여기 와싸다에도 야권의 탈을 쓴 새누리나 국정원의 끄나플들이 한둘 있죠 <br />
하긴 어딜가나 그런 쓰레기들은 있기 마련이겠죠 <br />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는 영혼을 팔아먹은 그런 벌레들이 활게를 계속칠것일게죠 <br />
요즘은 정치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식충이들이 않보여서 진정 와싸다의 모습이라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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