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 어려우시겠지만..
아직도 011-441-.... 번호로 SK통신망을 쓰는 학교근무 50대입니다.
예전엔 어얼리어답터였지만 언젠가부터 포기하고 느리게 살고 있습니다.
폰으로부터 최대한 자유롭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그런데 가끔 불편함을 느끼고 시대에 뒤떨어진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어제 차의 네비가 더위로 먹통이 되니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어차피 주로 사무실에 근무해 해비유저는 아니고, 있으면 쓸것을 찾고 장난하려고 하겠지만 주로 저와 같은 처지의 선생님들은 우선 무엇이 유용한지 알고 싶습니다.
또 지금 011폰을 유지하면서 아이패드(와이파이만 네비용, 독서 및 음악 및 동영상 감상용으로 아이패드 4나 곧 나온다는 5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를 쓰거나,
아니면 그냥 노트2나, 갤3,4, 옵지프로? 등 경쟁상품으로 한가지만 쓰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조언과 추천 바랍니다. 좌표를 찍어주셔도 참고하겠습니다.
해비유저는 아니니 가능한한 저렴한 플랜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조언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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