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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의 토크와 기어비에 따라 결과는 다를 듯 합니다. 엔진 힘이 남아 돌고 기어비가 적절하다면 낮은 엔진 회전수로 큰 바퀴를 굴리게 되니 작은 바퀴보다 많이 굴러가니 연비가 좋아질 것 같고요..<br />
엔진 힘도 없고 기어비도 부적절하다면 바퀴 굴리기 위해 연료를 때려 붓고 쌩똥을 싸야 하므로 작은 바퀴가 유리하다 보여집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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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이 크면서도 가벼우면 최고죠

황준승님 바퀴의 무게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적산 거리가 틀려집니다. 계기판 속도도 오차가 커질테구요

그렇죠, 무게.<br />
무게가 가벼워야 구름저항도 작아지겠죠

제가 몇일전에 동네 정비센타에 갔었는데 차(sm5구형)의 바퀴가 지름이 작은게 장착되어 있다고 다음에 갈 때 큰걸로 가시면 좋다고 해서 문의를 해 봅니다.<br />
이제까지 같은 걸로 2번을 교체했었는데 , 아무 생각없다가 얘기를 들어니 위처럼 여러가지가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조국현님 계기판 속도 말씀하셨는데 , 고속도로를 달릴때 보면 속도계는 110을 가리키고 있는데 네비의 속도표시는 100이더군요. 저는 자동차회사에서 일부러 속도를 약간 낮추어 둔게 아닌가 하고 이제껏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림의 사이즈를 올리면서 평편율을 낮추고 트레드를 살짝 넓히면서 변화를 주고 그 과정에서 지름이 살짝 늘어나기도 합니다. 속도계 오차는 실제속도보다 좀 느리게 표시되는 것이 맞고요.. 과속단속에서의 문제나 메이커 입장에서 무상AS를 줄일 있는 장점이 있지요.<br />
트레드나 직경을 기존 사이즈에서 많이 안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휠하우스와의 간섭이나 저항에 의한 가속력 감퇴 연비저항 생길 수 있지요. 살짝만 ^^

계기판속도와 실제속도의 차이는 아마도 자동차검사와 관계있는 것 같습니다.<br />
즉, 검사시 실제 속도보다 약간(3~5%) 높게 나오는건 용서해 주는데 작게 나오는건 봐주지 않는다고 합니다.<br />
바퀴 크기는 고속도로에서는 정격보다 큰 바퀴를 장착하면 여러모로 -특히 연비에서- 좋습니다만 시내 주행에는 별 차이가 없거나 행여 엔진 힘이 떨어지면 많이 안좋습니다.

더불어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연비는 안좋아지죠.

위에 잘못 썼네요. 속도계가 실제속도보다 빠르게 나타납니다

자동차라는게 관성의법칙도 꽤 받는지라..<br />
그러면 작은게 가벼워 힘도 덜 받고 유리할것갇은데요..<br />
예를들어 지름이 1미터짜리 바퀴라면 꽤힘들듯합니다..

유재석님 신호대기중 파란색일 때 엑셀을 밟으면 다른 차보다 속도는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