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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보통 1년치 순익금을 보증금이라고 생각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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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1.5년치이상 정도 순익금을 보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운동화 및 의류로 1억5천 팔려면 하루 평균 500찍어야 할듯한데...<br />
500이면 운동화 평균 10만원이면 하루 50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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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이란 자체가 정말 부당합니다. <br />
없어져야 할 제도입니다.

장규님 이사 정리는 잘되고 계신가요? 정말 힘들게 이사하신거 같던데...

주환님... 오늘까지 대충 정리하면. 정리만 마무리될것같구요.. 청소는 주말에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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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계속 엄니집에서 자고있네요....^^;;;;;

1년치 순이익이 권리금...나두 권리금 받구 팔아버릴까...ㅡㅡ

자영업 하시는분들중에 오픈하고 권리금받고 양도하면서 재산불리는게 전공이신분들이 있더군요.

류철운님 말씀대로 진짜 장사 잘하는 사람들은 장사해서 돈 벌지 않습니다. 권리금으로 돈 법니다...<br />
분명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권리금이 많이 사라져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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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순진한 초보자들 빨아먹는,<br />
악질적 파생상품의 한종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br />
거기에 떡고물 얻어먹는 합법적이라 주장하는 앵벌이 무리들의 협작질도 포함이고요,<br />
두루 두루 착하게 살기 어려운 브로까 공화국의 현실입니다

자영업 초짜 분들이 감언이설에 속아 과도한 권리금으로 인수한후 폐업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br />
이런 권리금 장사하는 사람들이 임대료 권리금 몽땅 다 올려놓고 나중에 보면 몇 백미터 안 떨어진 곳에서 또 비슷한 다른거 합니다.

거기에 당한 일인입니다.<br />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꾸준히 연매출이 18억씩 나온다면 권리금 받고 팔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요..그리고 운동화는 사입이 많기 때문에 마진율은 더 높습니다만, 재고관리 비용(매년 사입해야 되기 때문에) 때문에 넘기려고 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정말 많습니다,,잘 나가는 김밥집이 있는데 장사 잘되서 권리금 많이 받고 넘겼는데, 근처에 다시 김밥집 차리더군요,,이런일 비일비재합니다. 권리금 장사입니다.<br />

권리금 4억이라면 어딘지 몰라도 정말 말도 않되는 조딩이질 아닌가요?? 쩝~<br />
매일 순이익이 고정적으로 백만원씩은 나오는 매장이라야 할 것인데 1년 365일 영업하는 것도 아니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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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백만원 뽑으려면 매출을 얼마나 올려야 할는지 가늠해 보시고, 현실성 있는 금액인지 생각하셔야<br />
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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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별 공식적인 사기꾼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에고..

원래 식당등의 시설이나 인테리어등 에 들어간돈을 받는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상하게 변질된 관행이죠

권리금이 4억원이면, 그 돈을 은행에 넣어서 연 3% 이자를 받는 경우에 1,200만원을 벌 수 있지요. 원천세 등은 무시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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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를 인수할 경우에 다른 가게를 인수하는 것 보다 연간 이익이 1,200만원이 더 나온다고 하면 권리금 가격은 일단 4억원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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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업 리스크나, 임대기간 종료후 계약해지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개인적으로는 초과이익이 1,200만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에 엄청난 권림금에 놀라 한번 올려 봤습니다.<br />
저도 장사하는중이지만 이런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요즘 장사는 안되는데 퇴직자는 많고 초짜 자영업자에게 눈탱이쳐서 권리금 받고 빠져나오려는 그런 가게가 엄청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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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초짜 자영업자는 상당수가 눈에 장미빛 콩깍지가 씌워 있으니 한명 제대로 걸리기만 바라는 파리지옥 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정말 돈 값하는 명당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명당이 꼭 필요한 업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