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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장윤정 사례는 아마 부실한 동생의 사업에 자꾸 넣다가 그리된거 같은데, 이건 자산관리 차원이 아니고<br />
부실한 사업체에 자꾸 메꾸다보니 밑빠진 독에 물붙기식으로 되거 같네요.<br />
돈관리가 전혀 잘못된거 같네요. 중간체크를 좀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집어넣어야하는데, 형제간에<br />
인정때문에 방치하다보면 마이너스도 될수잇죠.

장윤정 동생은 자산관리라고 볼 수 없죠. 걍 지돈 아니라고 무대뽀~~

펀드에 돈집어 넣은 것도 같은 맥락이죠...ㅡ,.ㅜ^

자산관리에서는 최악이 0이지 -는 나올 수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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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맡은 놈이 옵션에 몰빵하는 놈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br />
<br />
동생녀석이 하도 황당한 소리를 해서 옮겨와봤습니다. 어쨌든 누군지 동생 녀석 돈을 탈탈 털어먹고 좋았겠군요.

암말 않고 있을랬더니 아주 더러운 종자네요<br />
저런 놈이니까 누나 돈을 물쓰듯했겠죠<br />
ㄱㄴㅅㅋ

윤정씨 마음 아플거 생각하니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ㅠㅠ

저게 제동생이었으면 반죽였습니다.

속단은 일러요<br />
정확한 상황을 알기에는 좀 부족하더군요.

동생놈은 마이너스의 손이군요.<br />
ㅠ.ㅠ

그럼 일단 엄마는 아들아들 하는거군요

장윤정이 번 돈을 '가족' 다른 이름으로는 '엄마와 아들'의 돈으로 생각한듯

장경영은 4억을 가져다 회사를 차렸다는 내용인데.. 장윤정이 번 돈은 다 어디갔을까요? 장경영이 수십억을 가져다 썼으면 나쁜 넘인데.. 사실을 모르니.... 너무 속단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장윤정 하루에 2억도 벌었다는데 4억이면.. 동생 줄 수 도 있는 돈이고..

ㄴ 장윤정이 하루에 2억 정확히는 1억 2천을 벌었다는 루머는 본인이 해명했지요 <br />
그렇게 벌수가 없다고 ... 너무 과장된 거라고 ... <br />

인터뷰 보니까 동생은 '탕진하고 빚만 남았다'는 말에 억울해하는거지... 누나 돈은 전부 자기 돈으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회사 아직 건재하고 이 회사에 돈이 들어가있으니 문제 없다는 식...

사업하다가 망할 수 있지요...쉽게 얻은 돈이라면 더 쉽게....

동생회사가 200명 직원에 매출이 100억이랍니다.<br />
연봉과 4대보험까지 3000만원씩만 잡아도 60억이 연간 인건비... 응?<br />

동생놈 냄새가 풀풀 나는데?

건실한회사라면 매출이 3~400억은 나와야하는것 아닐까요?<br />
직원이 200명인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