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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등에 검색하시면 무더기로 쏟아져나옵니다.<br />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서 테는 인터넷에서 구입합니다.<br />
적어도 안경점에서 직접 구입하는것보단 가성비가 비교 안될정도로 뛰어납니다.<br />
그리고 천천히 맘에 드는것 고를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br />

짝퉁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a/s도 안되구요.<br />
그리고 안경테는 자신의 도수와 얼굴에 적합한지를 잘 선택해야하는데,<br />
온라인 구매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두번 정도 인터넷으로 구매해 봤는데 모두 실패했습니다. 몸에 늘 착용하는 거라 직접 써보고 사야 할것 같더군요. 그래도 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보고<br />
안경원에 실착해보시위애서<br />
튜어 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br />
와서 모델넘버 부르며 있냐고 물어 보면 90%이상이라고 봅니다<br />
미안하지만 있어도 없다고 하는경우가 많죠<br />
하도 그런사람이 많으니까요<br />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건 좋지만<br />
안경원에서 다쓰보고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건 자영업하는사람에겐<br />
아니라고 봅니다<br />
전 업자는 아니고 종사

저도 온라인 안경테 실패한 경우가 두어번 있네요.<br />
안경원 가셔서 실착해보고 온라인과 가격 차이가 10만원 안쪽이면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듯 싶습니다.

가게 가서 직접 구입하면 맘도 편하고 서비스 걱정도 없죠

아, 근데 좀전에 누군가에게서 신소재로 만든 안경테 얘기를 들었습니다<br />
울X 소재라고 하던데, 검색해보니 울템이라는게 있네요. 제가 들었던 소재가 울템 맞는지는 기억이 잘...<br />
이거 엄청 좋은건가요?<br />
티타늄테보다 요즘 더 각광 받는다네요

울템..가볍고 신축성 좋지만,<br />
색상이나 디자인 내기가 아직 어려워서인지,<br />
한정된 모델입니다.<br />

사이즈 알고 자신에게 맞는 형태를 안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느것이 나을수 있네요. <br />
우선 종류가 다양하고 사이즈도 맞는걸 선택할수 잇고, 가격면에서 유리하고,

쏠쏠하게 맘에 드는것도 있음다

안경값 부담되긴 하데요. 브렌드를 따지진 않지만, 안경점에서 구입하면 왠지 바가지 쓴기분이 막들어서..<br />
<br />
요즘은 코스** 에서 테를 구입하고, 안경점에서 렌즈를 맞춥니다. 그나마 믿을만 합니다. <br />
렌즈값도 만만치 않던데....., 좋은거라고 말은 하지만, 제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ㅠㅠ;;

여전히 안경원 판매가격이 바가지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br />
기본적인 마진에 대해서 보장해줘보세요.<br />
바가지라 하기에 앞서 <br />
인터넷에서 구매한걸 가져다 안경원에 아무런 죄책감이나 미안함 없이 피팅해달라고 하는건 좀 염치없다고<br />
생각하지 않나요?<br />
소비자로써 싸게 구매하려는거 이해합니다.<br />
하지만,그렇다고 제품 팔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바가지라고 하는 자체는

오프라인 동네 안경집 안경테, 알 가격 상상을 초월합니다.몇달전 영등포에 모 마트가 마켓이 <br />
되어서 오픈 기념이라고 안경점에서 세일 한답니다.나 혼자 갔었을때 아들내미 안경 개비해 <br />
주려고 해리 플렉스 안경테 물어보니 여직원이 상상외로 저렴하게 말합니다 5-7만원대) 담에 <br />
아들 데려와 하겠다고 하고 담에 아들 델고 가니 딴소리 해댑니다,당시 잘못 말했다나? 정가가 <br />
18만원인가 20 몇만원인가

윤종한님<br />
안경원 직접 차리시면 그 유통 거품에 떼돈 버실수 있답니다..<br />
님에게 기준없이 이야기 하신 분이 잘못이지만<br />
어느업종이든 그런 유통비용 빼고 파는곳이 있던가요?<br />
왜 유독 안경에 대해서만 원가타령들인지 모르겠습니다<br />
같은 식자재도 노점에서 팔면 100원이고<br />
비싼 레스토랑에 가면 10만원이죠?<br />
<br />
제일 좋은건 직접 차리면 다 하실수 있다는거죠.<

ㅎㅎㅎ 동네 안경점은 비싼 레스토랑이고 남댐 안경점은 노점인가 보네요...^^ <br />
유통 마진이 정도껏 상식에 맞아야 합니다,남대문에서 알 고압축 넣어서 7만원에 <br />
할수 있는게 한강다리 건너니 대형 마트에서 테만도 가격이 3배라면 말이 안되죠. <br />
아무리 남대문에 나가서 하는 기회 비용이라 치더라도 대형마트 가격은 너무 대단 <br />
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사는 동네서 한강다리만 건너먼 바로 남대문입니다,

저도 일단 직접 실착을 한 후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굴형과 피팅감 등...<br />
의류나 공산품도 차이가 나는데...하물며 안경이야.. <br />
회원님중 안경원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위에 김상현님도...ㅋ <br />
회원님들에게 저렴하게 해주신다고 합니다..이 기회에 함 이용해 보세요...ㅎㅎ <br />

윤종한님의 경우가 일반화 되기는 어렵지요.<br />
다른분들이 다 님처럼 다리하나만 건너면 남대문은 아니니까요.<br />
말씀처럼,저도 남대문에서 노점을 하고 있습니다만,<br />
그 3배라는것의 기준이 글쎄요..<br />
남대문은 박리다매의 원칙이 있는곳이고,일반 동네 안경원이 남대문처럼 수량으로 팔기는 어렵겠지요.<br />
그놈의 원가타령이야 저 안경 처음 시작하던 30년전~그 이전부터 하던 이야기입니다만,<br />
뭐

마트에서 커트하는데 3만원씩 하고 퍼머 하는데 10만원도 넘더군요. 그래도 손님 많아요 <br />
근데 동네 골목에서 커트 6천원, 퍼머 1만5천원에 해도 아줌마 실력이 좋아서 마트 미용실 부럽지 않더군요 <br />
그렇다고 해서 마트 미용실이 나쁜놈은 아녜요. 마트 미용실에 돈 쓰고 만족하면 그만이죠 <br />
저 같은 경우는 각오하고 골목 미용실 갔는데 의외로 대박인 경우이고요 <br />
<br />
안경 같은 경우에도 마트

알면 좋은거구 모르면 모르는데로 살아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