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최고로 더울거라고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제가 아파트를 장만하면 좋겠지만 제껀 아니고 외숙모가 아파트를 구입하려 하는데
어릴적 한집에서 같이 산 정? 또는 제 직업 특성(건축설계)을 보고 외숙모님이
제게 문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후에 구입할 예정이라 급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도와 주세요. ㅜㅠ
현재 상황은,
1.구입금액은 5억6천이고요. 기존 세입자가 3억5백만원에 전세로 살고 계십니다.
만기가 내년 2월이고, 고3이 있는 집인 것을 감안하여 만기가 되어 이사 예정이구요.
그런데 집주인이 2억2천의 대출이 있습니다.
56,000-30,500-2,2000=3,500만원이 남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 주인에게 남는 돈이 계약금10%인 5,600만원보다 작다는 겁니다.
2.집주인은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직접 거래가 안되고, 형님이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영사관을 통한 확인증으로 진행할 거라고 합니다.
3.부동산에서 계약금인 10% 5,600만원이 주인에게 송금할 3,500만원보다 크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가지고 있다가 내년2월 잔금 치룰때 법무사를 대동하고 대출갚고, 전세금
돌려주고, 남은 금액을 집주인에게 송금할려고 한답니다.
걱정은,
위의 과정으로 하면 문제가 없나요?
집주인이 오지 않는것이 찜찜하고,(물론 못오는 상황이지만요.)
부동산에서 내년2월까지 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찜찜합니다.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 절차가 맞는지 궁금하고,
부동산에게 준비를 했으면 하는 절차 또는 꼭 필요한 어떤것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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