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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게임기로는 최대 망작이 예상되는 기종입니다. 게임기로는 얼마나 킬러 게임을 출시하느냐가 관건일 정도로 별 볼일 없는 스펙과 조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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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엑박을 홈네트워킹 셋탑박스로 포지셔닝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자리잡기로 보입니다. <br />
아마도 다음 윈도우와 어느 정도 연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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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hmz-t3 는 아직 소식없나요?<br />
hmz-t1 은 너무 무겁네요..

국내외 엑박유저들은 벌써부터 욕설 퍼레이드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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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분위기는 마치 르삼 SM7 출시 직후의 현대 분위기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저스펙이 왜 망작이라고 하는지 이유좀 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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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 시청분 중 최악의 프레젠테이션으로 기억 되는 엑박원.<br />
그냥 저냥 진화 중인 홈엔터네이너용 기기 중 하나 선전물 같더군요.<br />
뭐, Naim과 디자인 매칭 측면에서는 살짝 추천 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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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저걸 뭐하러 만들었을까 싶다가, 소니가 많이 부러웠나 싶기도 하고.

스펙이 망작이 아니지요. 따지면 소니 스펙 보다는 많이 딸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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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적인 것으로 중고 게임 사용을 못하게 하든지 다른 사람이 등록 하면 재등록 비용을 청구하는 바식<br />
랜이 무조건 연결이 되어야 하고... 기타 등등 게임기가 게임기 본연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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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네트워킹에 치중을 하다 보니 게임기 본연의 느낌을 많이 잃어 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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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철운님.<br />
기훈님 말씀대로 스펙을 논 하는 건 아니고 제품의 포지셔닝인데 <br />
셸터에 전용 게임기로 비치 하기는 뭔가 많이 아쉽다는겁니다. <br />
&#49489;업 박스나 다기능 만능기기 성격이 강해요.

키넥을 기본으로 넣다보니 출시 가격이 올라갈테고, 가격을 현실성있게 하다보니 고스펙은 무리고...암튼 엄청난 킬러게임이 나오지않는 한 저 포지셔닝에서는 망작이 점쳐집니다. 콘솔게임기 본연의 역할이 있는 것인데...<br />
그래도 디자인 하나는 잘 뽑은 것 같습니다.

꼭 하드웨어 스펙만 볼것이 아니라 동안 엑스박스 컨텐츠 부분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br />
키넥이라는 기술과 접목된 컨텐츠도 생각해 보고요..<br />
전 엑박1세대 유저지만 고것 해킹 된것으로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뽕은 충분하게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br />
물론 해킹된 것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br />
아직도 엑박1세대 게임 할만 하다는..ㅡㅡ;;

이기종이 밑에 엑스박스와 호환이 않된다는 소리가 있던데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