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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희님께서 보내주신 노무현 대통령님 코팅사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br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립습니다.....후회됩니다.....
울컥 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요즘.... 제 신상 문제로 누님과 얘기를 많이 하는데.... 누님이 조오지아주에 살고 계십니다. 지금 저희 집에 와 계시구요.... 2000년대 초 이민을 많이 고려하다가.... 물론 애들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결정적으로 마음을 바꾸게 된건.... 두 전임 대통령 때문이었구요. 대한민국도 바뀔거라는 희망이 있었는데..... 글구 IT하는 사람들이 먹구 살만해 지기 시작했던 시절이었구요..... 지금은 많이 후회를 하고 있지요.
오늘 저녁따라 유독 바람이 선선하며 시원하기에 날자를 보니 기일이시네요. ㅠㅠ<br /> 퇴근하며 막걸리 한병 사서 한잔 더 따라 놓고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하며 한잔 하렵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노무현재단에서 문자가 올 때 마다 마음이 울컥하곤 합니다. 오늘은 슬 한잔 안할 수 없겠네요....
참 믿겨지지가 않죠
ㅠㅠ.....
이희덕님댓글 홀로되신 여사님께서 보신다면.. 하고 바라고싶네요..
남은 여사님들을 더이상 괴롭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바람이 불겁니다.<br /> 항상 그래왔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