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쫒아서 사는 것같습니다.
목숨을 연명하고,결혼하여 자식을 키울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인구중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들에겐,
평생 풀어도 못 풀 과제입니다.
하지만 일부 상류층에선,먹고 살기에 필요한 그 정도를 넘어서
지나치게 많이 가진 것같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벌인 것이라
뭐라 할 건 없지만,
이미 많이 가진 그 이후의 삶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 이제껏 가난하게만 살아왔기에,
"부"에 대한 실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잘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조금 보여 주는데,
과연 저럴까?
돈 많은 사람의 의식 수준은 어떤가?
결국 돈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까지인가?
이런 궁금증이 많이 생기네요.
그렇다고 앞으로 저한테 돈이 많이 생겨 직접 경험해 볼 확율은
없을 터 입니다.
저 밑에 버진아일랜드 비자금 780조를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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