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 친구들은 이벤트나 선물 공세를 무지하게 좋아하더군요.특히 여성들이 말입니다.
이벤트나 선물 공세 그리고 자신을 공주처럼 위해주는 사람에게 잘 끌려서 넘어가는데.뭐 이것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여성의 허영심을 돈으로 채워주는 형국이다 보니 나중에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냐 하면.
실제 결혼하고 나면 남성의 성품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성품때문에 갈라지는 커플이 나온다는 거죠.
즉 남성의 진심이나 성품은 보지 않고 오로지 조건 즉 자신을 공주처럼 모셔주거나 선물 공세나 수년간 따라다니는 것 하나만 보고 결혼을 결정하다 보니 어려운 상황이 오거나 아니면 돈 문제가 발생하면 깨지는 커플이 나온다는 거죠.
더 쉽게는 서로간에 밑바닥을 모른다는 거죠.자신에게 지극 정성으로 위해주는 남성이 돈 문제 기타 어려운 상황이 왔을때 어디를 밑바닥으로 놓고 떨어질수 있는지는 알수가 없는거죠.
워낙에 사람들이 가식적인 모습으로 대인관계를 접하고 자신의 약점은 철저하게 숨기고 장점만을 어필할려고 하는 사회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점중 하나이고 여성들 스스로도 그런것을 원하기 때문에 남성들이 그런 모습으로 접근하게 되는 것이 한계이고 문제점이죠.
조건만 따지다 보니 성품이 안좋은 남성을 선택하게 되는 현상도 발생되는 거죠.성품은 가식으로 연얘 기간동안에 숨길수 있으니까요.
돈많고 능력있는 남성들의 경우는 가식만 잘 갖추면 원하는 여성을 얻기 쉬워진 형국이라는 생각이네요.
너무 조건만 따지는 여성을 보고 있으면 예전에 일본 사람들을 욕하던 단어가 생각나네요.
"이코노믹 에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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