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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 평일로 잡으면 해안가 팬션 20평정도는 10만원중반대에 가능할텐데요..<br />
저가항공 조조로 가면 거의 배편값이고....<br />
렌트카도 알아보심 설보다 훨씬 싼곳 많습니다.

근처 휴양림 한번 알아보세요..<br />
산림청에서 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하거나, 예약이 다 찼을 것 같고<br />
군단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이 있을 것입니다.<br />
그쪽이 깨끗하고 자리도 많더군요..물론 취사 시설 좋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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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쪽은 잘 모르겠지만요..

7~8월달에 애들 방학하면 갈거라 재영님 말씀하신 가격에는 힘들거같아요.. <br />
두호님 휴양림은 어딜 말씀하시는건가요?? <br />

남이섬 안에 작은 호텔이 있는데 그렇게 안비쌌던거같아요 한번 알아보셔요

검색해봐야죠..<br />
제가 주로 다니는 경남북, 전남 쪽은 군에서 윤영하는 휴양림이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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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이면 어느쪽이든 장담 못합니다..<br />
인터넷 광클릭 신공으로 뚫는 수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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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친일파 땅이에요 ㅜ.ㅜ

남춘천에서 홍천가기전 삼봉산 휴향림이 있고 경기도쪽이면 가평에 잣나무가 울창한 칼봉산 휴향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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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평 조금 지나서 유명산 휴향림도 아이들고 지내시기 괜찮습니다 ....

네이버 지도로 보나깐 <br />
남이섬 근처엔 칼봉산, 청평,축령산,집다리골 휴양림이 보이네요.

전성환님 말씀처럼 친일파 후손이 주인이기도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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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볼거에 비해서 지나치게 비싼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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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제주도 호텔이나 이쁜 펜션으로 알아보시죠~

제주도 여행 그리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아이들 좋아할만한 곳으로<br />
가고싶은데 어디 지역으로 숙소를 잡아야 할까여?????<br />

제가 여름 휴가철에 이용하는 펜션이 있습니다.<br />
펜션주인과는 아무런 관련 없는 것은 아니고 단골(?)입니다. 그뿐입니다.<br />
태안의 '자드락'이란 곳입니다. 깨끗하고, 앞의 바다는 거의 숙박객들 단독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br />
포탈에서 함 찾아 보시고, 사모님께 여쭤 보세요.<br />
올해 또 갈려고 하는데 6년째 갑니다. 그런데 가격은 많이 높습니다.

부인의 기념컨셉이 럭셔리한 숙소네요.<br />
요즘 엔저로 호텔문턱 많이 낮아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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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소라 페이지뷰가 좀 그런데 일단 드립니다.<br />
http://m.hankooki.com/m_hk_view.php?WM=hk&FILE_NO=aDIwMTMwNTE1MDY0MzQ0MjE1MDAuaHRt&ref=www.google.co.k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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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검색하려면 키워드는,<br />
엔저, 특급호

태안 반도쪽 좋죠. 휴양지로는 최적. ㄷㄷㄷ

제가 보긴 권하는대로 해주는게 제일 나을듯 싶네요.

2년전에 집사람하고 둘이서 제주도 3박4일 갔다왔었는데 교원공제회 에서 운영하는 라마다프라자호텔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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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었는데 다해서 30만원도 안됐던거 같은데 지인이 대학교교직원이라 지인이름으로 예약하니 많이 싸더군요, 조식뷔페, 한식당 음식도 좋았고요, 바닷가 바로 앞이라 경치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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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하루 빌리는값도 요즘 3~4만원쯤 할겁니다. 맛집정보 미리 좀 알아가시고요.<br

일본여행 알아보세요. 오사카/교토... 체리 항공 저가로 나오는 것으로 하고 토요코인 같은 저가 호텔로 하면 제주도 여행 비슷하게 나옵니다.

부산으로 여행 가세요. 태종대도 보고 자갈치시장도 가고요

한 여름에 제주여행은 크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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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비용이거니와 너무 더워서 호텔시설 이용만이 아닌 관광을 염두해 두신 것이라면 별로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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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5월 또는 10월경에 계획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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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예쁜 팬션보다는 남이섬 내의 독채팬션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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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잘 되어 깨끗한 편이고 시설도 고장없이 잘 이용할 수 있

해운대 어떠세요? 일단 비행기값이 빠지니깐...<br />
럭셔리 숙박을 원하시면 해운대 웨스틴조선 정도면 가격대비 괜찮을꺼구요. 부산 먹거리가 싸서<br />
웬만큼 먹어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글쎄요. 대출까지 받아서 제주도라. 전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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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님과 같은 생각으로<br />
해운대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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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값 많이 내렸습니다.<br />
가진 예산으로 숙소나 관광, 먹거리에 만족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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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남이장군도 없고 볼 것도 없습니다.<br />
제주도가 백번 낫습니다.

아.....해운대....<br />
태어나서 해운대에 가본적이 없네요.<br />
비키니 천국....&#50053;끈&#50053;씨처자들의 물결...광란의 밤거리...<br />
죽기전에 한번 꼭 가봐야 하는데....ㅠㅜ

사실 남이섬 안에 있는 팬션(?) 보면서 저기서 한번 지내보고 싶다(^^) 싶은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지만, <br />
애들 데리고 여름휴가로 몇 박 보내기에는 조금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br />
남이섬 정관루(?)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까 제가 본 것들은 별관들 이었군요. <br />
가격은 싸지는 않네요. ㅡ.ㅡ;;; 휴양 개념으로 가신다면 그냥 며칠 푹 쉬다가 오시는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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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민하실것 없

원하시는 곳을 보니 이런 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 />
http://daedam.kr/ 담양 죽녹원 아래 대담 <br />
http://www.hmarttown.com/USR_main.asp??=main/index 변산반도 휘목미술관팬션 <br />
미술관겸 팬션이라 팬션에서만 지내기도, 주변 가볼 곳도 비슷한 분위기에 먹거리까지...

허브나라 펜션도 좋으리라 생각이 들고요. <br />
제주엔 주중엔 수학여행인파로 주말이 더 나을수도??<br />
잘 알아보세요. ^^

남이섬 가신다면 몇박 보다는 남이섬에서 지낼 부근은 빼고 한바퀴 관광 하신 후 숙박 하실곳에 들어가셔서 바베큐 같은걸 해드시고 저녁 산책하신 후 다음날 아침 일찍 자전거로 주변을 도시며 사진 찍으면 좋을 겁니다.

요즘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꾸며놓고 특급호텔가격받는 펜션 너무 많아요 막상가보면 언제 빨았는지 알수없는 이불 베개ㅠㅠ<br />
25만이면 해운대 특급호텔 수준이네요

정말 그럴바야 저라면 동남아 선택합니다.. 초저가항공 + 호텔직접예약등등 하면 100보다 더 나가겠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거고 생각보다 적은 금액에 가능할겁니다.

남이장군 묘가 화성 비봉 어디쯤에 있는걸로 아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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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있는 묘는 허묘인가요??

지금 네이버 호팩카페에서 8월 성수기 제주 롯데호텔 패키지 예약받더군요..<br />
2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차라리 거기가 낫지 않나요???<br />
그리고 애들 데리고 동남아는.. 진짜 아니더군요;;;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끌고 다닐것 같다능;;<br />
물론 리조트에서 노는건 좋지요... 하지만 가격이 ㅎㄷㄷ

남이장군 묘는 경기도 화성에 있습니다.<br />
남이섬에 있는 허묘는 남이장군묘라고 유래되던 돌무덤을 남이장군묘로 치장하고 섬이름도 남이섬이라 칭한 것입니다.

ㄴ...네 태봉님 정확히 알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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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분명히 묘가 있었던걸로 아는디<br />
화성 비봉면 지나면서 보니 남이장군묘라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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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군데 분묘를 해 놓았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br />
남이섬 저것들이 남이장군님과는 아무상관도 없는데 허묘만들어 놓고 상술로 장군님묘를 칭하고 있는거군요

음. 남이섬에서 몇박 하기에는 좀 아까운데요? ^^ 나쁘진 않습니다만, 유명해지면서 옛날보다는 인위적인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돈을 펑펑 쓰면서 럭셔리하게 다닐 것인지, 형편에 맞는 규모로 다닐것인지 먼저 마음을 정한 다음에 여행 계획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절약-절약-절약 하면서 비싸고 호화로운 좋은 호텔에서 잠을 자면 잠자리가 편하겠습니까? 그&#44642; 몇 시간 머무는 호텔에 내는 돈이 아깝지 않겠어요? <br />
저는 제주에 열 대여섯번 여행을 가본 것 같습니다만 제 분수대로 다녀서인지 별부담이 없었습니다. <br />
가족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