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는 얘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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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 옷장사 거들었던 기억으로 절대 저런 방법으로는 적자를 면할 수 없을텐데요. 옷은 반폼이 안되는 조건으로도 마진률이 4-50%정도 되어야 유지가 될텐데 기사대로라면 마진율은 15%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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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기가 있는 아이템이라고해도 저대로 하면 쪽박일텐데요..
L사이즈가 없는 핸드백같은 잡화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소위 없어서 못판다는 핸드백 명품브랜드는 백화점 VIP도 세일 안해주거나 세일폭이 아주 작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플에도 달렸지만 수백이상 하는 백을 5% 할인한다고 명품백을 개인간 직거래 할 사람도 없습니다. 5% 더 주고라도 백화점 가서 대접받으면서 지르고 말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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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상에는 옷을 수십벌 해간다고 되어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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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기자가 소설을
그게 명품 같은 경우 vip도 할인이 안되거든요. 일부 할인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거의 인기없는 품목이구요. <br />
VIP등급이 높아질수록 할인 항목이 많아지긴 하지만 되팔아서 이윤을 남길정도는 아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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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항이 있다면 백화점 vvip들에게만 해당되는 명품 세일이 있습니다. 백화점 문 걸어 잠그고 하는 세일 행사죠.
본문과 다른 이야기지만.. 오늘 이런 기사가..<br />
신세계는 2011년 12월~2012년 11월까지 처음부터 273만원에 판매하던 <br />
프라다 가방의 원가가 378만원인 것처럼 표시한 뒤 24%로 할인한다고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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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 소비자를 유인한 혐의(전자상거래법 위반)로<br />
신세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