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우리에겐 이제 문제는 저들을 대변할 언론도 힘도 없다는 것이죠 이미 진주의료원은 노조때문에 망한 병원이 되었습니다. 실제 다른 내용이 밝혀져도 <br />
<br />
이 같은 사실을 뒤바꿀 수없다는 것이죠

홍준표 정말 후레자식의 표본 같습니다.

"관리운영 부실에 의한 것"<br />
<br />
의료원 노조를 일반 노조와 같이 보지 말라는 이유도 그리고 의료원 노조를 왜 귀족노조라고 하는지.. 그 본질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br />
<br />
의료원 노조는 그 특성상.. 병원경영에 아주 깊숙하게 개입을 합니다....... 왜냐하면 향토 토착민으로 아주 오랫동안 자기들만의 권리를 아주 탄탄하게 만들어온 집단이거든요...<br />
<br />
경영진은... 중앙에서 날

그래서............ <br />
<br />
의료원의 노조는 청계천피복노조의 전태일로 생각하면..... 아주 오산이라고 이야기 한것이고.. <br />
제가 만약 집에서.. 띨띨 거리고 노는 자식 하나 있다면...... 온갖 빽을 써서라도.. 의료원에 취직 시킨다고 이야기 한 것이지요.......<br />
<br />
만약 청계천피복조노처럼 노동력만 착취를 당한체.. 아무런 대가도 없이.. 그냥 길바닥에 나 앉는 형국이라면.

이종남님, 경상남도가 노조 봐주기할 일이 있나요?진주의료원을 없애겠다는 경상남도가 감사한 자료도 믿지를 않는군요. 프레임에 철저히 갇히면 사고가 절대로 바뀌지를 않는다는 사례를 눈 앞에서 보여주네요.

종남샘! 노조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원래 뭐든지 모이면, 고이면 썩습니다 노조도 인간이 하는 일이고 썩습니다 노조가 썩었다는 것이 상관성이 낮다는 것이죠) 어떤 한병원이 망했는데 그것을 일방적으로 노조책임으로 몰고가는 시장과 언론이 문제라는 겁니다. 이거는 병원을 개선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는데<br />
<br />
겉으로는 그러는 것처럼 꾸미면서 실상을 파워게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난

전 저 관리부실이.. 전부 의료원장 책임인가요?<br />
전 저게 모두 실무자들이 나태하고 방만하고 무책임해서.. 그리고 <br />
뭔가 떡고물을 바라고 일을 어거지로 추진하다 생긴것으로 보입니다만. <br />
<br />
그리고 이 분석은 오로지 회계분석만을 통했을때 얘기죠.

김대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br />
저런 결과는 위 아래 다 썩었을때 나오는 결과입니다. <br />

노조냐, 아니냐, 이 시각으로 문제를 출발하는것이 얼마나 편협한지요...<br />
의료원이 노조를 살리기 위해, 혹은 죽이기 위해 존재합니까?<br />
이 시각 안으로만 대화를 풀어나가려 하는 분들과는 얘기할 필요를 못느낍니다.<br />
<br />
그래도 많은 분들을 오도하는것은 그냥 보기 힘들기에, 한발 담급니다.

진주의료원노조가 의료원장도 바지를 임명하고 홍준표전에는 도지사는 노조가 바지를 내세우고...<br />
노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절대갑... 맞나요?<br />
<br />
본문글과 고동윤님에 글에 백만스물두배하고 곱하기 백만스물두배 공감합니다.<br />

작은 개인의원을 하는 입장으로 (민간의료서비스제공자) 한말씀 거들자면...<br />
<br />
저는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바라지 않습니다. 공공의료부문이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방만하게(원인이 어디있던간에)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이 공공의료를 지금처럼 계속 외면하고 민간의료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길 바랍니다.<br />
<br />
괜히 이번 진주의료원이 폐쇄되고 그 여파로 다른 공공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자극받아서 열심히 일하고 서비스품질을 높인다

저 의료원을 노조냐 아니냐의 시각으로 바라본 것은 누구입니까?<br />
<br />
한 "도립병원이 망했다" 그럼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가 의 문제이기 전에 뭣 때문에 망했느냐를 조사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조사도 없이 노조사건 사후에 조사가 이루어지는 형국인데.........<br />
<br />
저 기사에 의하면 노조가 아니라면 기관장이냐?라고 물어볼 수있습니다. 모르죠 현재로선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누구한테 책임을 뒤집

강민구님과 제 글의 뜻이 비슷합니다. 진주의료원이 엄청난 적자가 난 건 사실이지요. 그런데 그러한 사태의 원인이 뭐냐하는 진실을 파헤쳐야 하는데, 자기 욕심이나 입장에 얽매여서 억측과 악의에 찬 독설이 난무하여 왔습니다.<br />
<br />
그런데 경상남도 도청에서 다분히 자기 입장에서 수행하였을 감사의 결과가 노조가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여전히 노조가 문제라느니, 노조를 포함한 모두의 책임이라느니 하는 프레임에 갇힌 댓

새만금의경우 그 목적을 농업용수라고 햇다가 시화호가 썩는것을보고는 농업용지확보가 목적이라고<br />
했다가 관광이 목적이라고 했다가... 실제목적은 사업그자체입니다.<br />
사대강도 내륙수로를 통한 물류라고 했다가 홍수방지라고 햇다가 환경이라고 햇다가 수원학보라고 했다가 <br />
그것도 사업그 자체가 목적이엇죠.<br />
진주의료원은 문을 닫는 게 목적입니다<br />
이유는 그냥 갖다붙이는 것입니다.<br />
<br

레알마드리드가 지면 무링요 감독은 내가 잘못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병원이 잘못되면 일단 그 책임은 병원장 또는 이사회에서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강력한 규제와 처벌 없이 무작정 폐업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br />
지난번 롯데호텔인가에서 진상부린 중소기업 빵집서장 보세요 지랄은 지가 다 쳐해놓고 결국 회사 직원들만 실업자 됐습니다 병원이 문 닫는게 합당하다면 방만한 경영을 한 누군가가 책임져야 되는데 결국은 일반 고용자들만 실업

다 지난 일이지만 김두관이가 새삼스럽게 또 미워지는군요 ... 쩝

IMF 외환위기가 왜 일어났는가? 를,<br />
국민들의 과소비 탓으로 돌리는 교과서를 봤는데, <br />
나라를 운영하던 놈들은 문제 없고 다 국민탓이다...라는 전형적인 떠넘기기죠.<br />
<br />
그렇게 교육시켜야 자기들은 잘못한거 없으니, 다시 뽑아 달라고 하듯..<br />
이 사건도 언론과, 권력을 잡고 있는 쪽이 유리하게 다 노조탓이라고 떠넘기고<br />
잘못된 운영에 대한 책임은 제대로 언급하지도 않을겁니다

홍준표 쓰레기 같은 놈, 서울에서 국회의원 떨어지고 경남도 갔으면 좀 조용히 봉사하는 마음으로<br />
도민들 위해 봉사해야지, 지가 뭐 잘났다고 공공의료원이 가뜩이나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그것마저도<br />
없앨려고 무리수를 두는지, 도지사면 니 맘대로해도 되는거니? 이런것들이 도민들 마음은 생각도 않구<br />
지 멋대로하고있으니, 경남도민들이 불쌍하네요. 개념자체가 없는자가 도지사를 다하니 이런 어이없는<br />
일도 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