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피커 jbl4312d
앰프 온쿄 939리시버
cd cec 2100
예전에 다인25 신품구입하여 한 4년 열심히 들었으나 거의 듣는게 라디오로 듣는 음악 방송이고 늦은 밤 라디오 취침예약하고 듣는 음악이 좋은 수면제이다 보니 자꾸 cd소스는 드물게 듣게 되더군요.
마침 돈도 궁하게 되었 때 좀 과분하다 싶어 스피커를 내보내고 미니콤포넌트 들으려니 자꾸 예전 생각나 가요에는 jbl이다 싶어 4425찾다 4312d들였는데 가끔씩은 다인25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자꾸 허전하네요.
939리시버도 아주 잘 만들어진 앰프여서인지 모양도 좋고 라디오 수신율도 좋은데 집에 tv가 없어서 dvd 볼 일도 없으니 조금 활용도가 떨어지네요.
그리고 집에 tv와 컴이 없으니 대신 음악듣고 아이들과 자주 놀고 책 보게 되어 좋기는 한데 쓸데 없는 것인지 자꾸 음악 욕심은 나네요. 더우기 하이파이쪽 기기들은 시간이 지나도 어느 정도는 가치가 보존 되는것을 보니 조금 더 투자하여 자꾸 기기들을 의심하는 것 보다는 한번에 적정선 이상을 구입하고 대신 다른 기기 동경을 않하는게 더 이로울듯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예산은 500안쪽이면 좋겠고 공간은 5-6평 정도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가는 귀가 약간 먹었는지 전화받을때 목소리가 조금 크다고 동료가 말하더군요. 듣는게 작게 들리니 반작용으로 내목소리가 크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앰프나 소스기기의 차이는 못느끼고 대신 큰차이가 있는 스피커는 조금 느낍니다. 소스나 앰프는 편의성 위주로만 생각하고 스피커는 쪽으로 많이 투자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