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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엄청난 스트레스로 술도 마셔보고 잠도 자보는데 안 풀립니다.
술은 취하기 전에 배가 불려서 불가능하고 잠은 저번주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저녁 7시에 잤는데 과거 같으면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2시에 깨어서 추신수선수 보다가 새벽 4시30분에 다시 자게되어서 실패했습니다.
지금 ATI 4870X2를 팔아버리고 ATI 4850을 사용하고 있는데 삼국지11탄에서 장수끼리 싸우는 일기토에서 약간 박진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번에 빛내서 그냥 7850으로 가려다가 중고를 알아보니 ATI 6850 에 필이 꽃이네요.
그런데 이게 바이오스 업을 하면 6870으로 간다고 하는데 이걸 염두해 두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