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저녁무렵에 한강가니 시원하니 좋더군요
예전에는 그냥 돗자리 깔고 노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젠 돗자리는 별로 안보이고 죄다 텐트치고 있더라구요..
그거보고 여친이 우리도 돈 보태서 저런거 하나 사자고 하더군요..
검색해보니 그냥 한강에서 사용할 조그만 텐트 보니깐 10만원 정도? 하는거 같던데
어느것이 좋을까요?
메이커도 너무 많고, 가격대도 너무 다양하고..
텐트뿐만 아니라 햇빛 가리개도 사야할까요?
참고로 겨울에 캠핑을 간다거나 이런거 절대~~~ 없을겁니다.
그냥 날좋을때 한강에서 책읽다 낮잠 자거나 그런 용도로만 사용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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