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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너무 광범위하네요<br />
지금 아파트들 거의 반토막 났습니다<br />
지나고나면 지금같은 시절이 있었나 싶을듯....개인적 생각입니다<br />
바닥은 작년에 쳤고 조금 오르는 중입니다<br />
지역마다 차이가 크겠습니다만<br />
수도권 신도시지역 얘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br />
네, 저도 그런지 알았는데요. <br />
싸게 나온 물량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것 들은 지금 다 팔리고 없다네요<br />
수도권이고 역세권 이네요.

중요한것은 4.1 부동산 정책발표, 금리인하, 등을보면<br />
부동산 활성화를 통해 내수시장을 일으키겠다는 의지가 명확해 보입니다<br />
아마 지속적인 정책발표들이 잇따를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늦기전에 사는게 맞는 것인지요?

저희동네같은 경우 급매들 다 소진됐고 중대형 미분양들 소진되고 있는 중입니다 <br />
전세는 완전 동나서 구할수 없고 전세 대기자들 줄서있고요... <br />
전세폭등이냐 , 매매가 상승이냐.....

그부분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야지요<br />
같은 상황에서도 개인들은 각기 다른 결정을 내리니까요<br />
상황은 이미 말씀드렸고....<br />
지금은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엇갈린 반응들인데<br />
워낙 오랜 침체기를 겪었으니까요...

내가 살 집이라면 집값의 하락이건 상승이건엔 연연하지 마십시오. <br />
혹시 준용님이 10여년전에 집을 사셨다면 모를까.. 과거처럼 집값의 급작스런 인플레는 있을수 없는 구조 입니다. 4.1 부동산 대책과 금리 인하의 약발이 얼마나 먹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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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금융권이건 기업이건.. 베이비부머 세대이건 부채의 축소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br />
특히나 건설쪽도 과거에 건설을 시작해서 중단되었거나

재산 가치까지 생각하신다면 대다수에 아파트는 한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잠깐은 오를 수 있지만 그게 얼마내 갈까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br />
집이라는게 인생 살면서 제일 지출이 큰 부분이니 아무래도 이래저래 신경쓸 수 밖에 없네요.<br />
보통의 월급쟁이는..ㅎ

혹 일산쪽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집을 재산증식이 아니라 소비재로 생각하면 구입해도 된다고생각합니다. 어차피 고층 아파트는 30년이 지나면 건물은 0원이 되고 땅값만 남습니다.

실거주라면 부동산의 오름과하락과는 상관없이<br />
내가족 평생 살수있는 터전은 만들어둬야죠<br />
이것저것 계산기 두드리고 재야할 상황이 아닙니다<br />
세계에 유일하게 있는 대한민국의 전세제도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알수없는 상황입니다<br />
전세제도가 있으면 그걸 발판으로 돈을모아 주택구입을 훗날 노려볼수있지만<br />
월세제도로 제편되면 그땐 내집마련이 정말 힘든 일이 되는거죠<br />
지금도 벌써 국토교통부실거래

고층아파트가 사업성이 없어 리모델링도 안되고 재건축도 안된다는 인식이 퍼지면 그때는 아파트 가격이 수직 낙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그 시절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수도권 외곽의 오래된 대형평수아파트는 2~3년전부터 벌써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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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집부족은 여전해 매매대비 전월세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그려 집을 가진자나 없는자 모두 고통스런 세월을 보낼겁니다. <br />

점점 소비자들이 대지지분에 대해 눈을 뜨고 있습니다.<br />
매매시엔 꼭 참고하시길....

부동산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생각하신다면 집 사지 마세요, 하지만 지금 추세를 보면 전세가 매매가의 90%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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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풍요로운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큰 집으로 옮기세요. 삶이 윤택해지며 주위의 이웃들도 달라집니다. 아무리 전세 많이 주는 아파트 단지라 할지라도 대형 평수 위주의 구성이라면 자가 입주 비율이 50%는 될겁니다. 이정도 폭락장에 아무 상관없이 그런데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최근 전세가격이 워낙 높아지니 매수에 대한 추천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게 됩니다.<br />
하지만, 잘 생각해 보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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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의 돈도 아니고 일종의 빚인 "전세금"을 그렇게 올려서 받으려고들 할까요?<br />
남의 돈이라도 많이만 가지고 있으면 좋아서 일까요, 아님 그만큼 현금에 대한 수요가 많아서 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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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현금을 많이 축적해 놓고자

얄팍한 지식으로 예견을 하자면 .<br />
건설사들은 타운 형식의 단지형 건축물로 돌아설겁니다.<br />
그 현실이 수도권인 광주 .이천.양평.여주입니다.<br />
고속화도로에 중전철 공사까지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br />
왜일까요?<br />
사람도 안사는 동내에 왠 전철?<br />
도시화 이전에 도로망 부터 완성합니다.<br />
즉 미래에 집은 타운입니다.<br />
타운을 사시라는게 아니라 수도권에 땅이 있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