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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강원도 횡성에서 11시 넘어 출발했습니다. 길막힐까 두려워 일찍 출발했더니 인천집까지 2시간정도 걸리는 훌륭한 여행 마무리였네요. 밤 11시에 고속도로 상황을 보니 그때도 영동은 꽉 막혀 있더군요. 대단한 연휴였다는 생각입니다
<br /> 삼양목장에 간다는 게 <br /> 깜박깜박 잊어버리곤 하는데..<br /> 잊어버리지않게 여행 사진 올려주세요........ <br /> <br /> <br />
저는 고향이 강릉이라 연휴때 내려갔다 왔습니다만,,<br /> <br /> 일산에서 강릉갈때 9시간, 올라올때 7시간..<br /> 뭐 거의 하루를 길바닥에... ㅠㅠ<br /> <br /> 이번에 알았습니다.<br /> 명절엔 다들 전국에 퍼져 있는 고향에 가지만,<br /> 연휴땐 다들 강원도로...ㅠㅠ
라면 드시고 오셨어요?<br /> 몇년전에 집사람과 아이하고 맛있게 먹고 왔던 생각이 나네요.<br /> 라면도 두박스 사오고....^^
이번 연휴 집에서 그리 멀리 안갔습니다.동네 사육신 묘와 방콕에 약간 있었습니다.<br /> 어디 갈까도 생각했지만 움직이면 뻔할것 같아서 그랬습니다,전에 주말에 삼양목장<br /> 에 두어번 가보았는데 널널하던데 그리 차가 밀리던가요?요즘은 연휴에 움직이면<br /> 돈버리고 몸버리고 멍멍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