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 똥포.....이거슨 신이 만든 걸작.....<br />
포수능력에 따라 똥포가 되기도 신의 포격이 되기도.....<br />
제가 만지던 4.2인치 주작포는 신의 걸작품이었다는.....<br />
만일 내 근무시절 전쟁났으면 수백마리는 아작냈을거라는......나한테 op나 fd따위는 필요없닷!!!
음..155mm 견인포 출신이 많군요 겨울에 동계적응훈련,팀스프리트훈련등등 똥포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가장 멋진 기억은 훈련나가 해가뜨는 아침에 직사하던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강 넘어 보이는 타켓에 장약7호 장입하고 쏘면 멋지요 포구 앞에 도너스도 귀엽고 완전히 뒤로 빠지는 포신도 닭살 좀 돗죠..^^
제가 155미리 자주포 조종수였습니다. 훈련나가면 견인포들이 어찌나 부럽게 쳐다보던지...<br />
괜히 으쓱하던때가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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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상무대 정식 훈련병이 아니고 자대에서 조종수가 없어서 망치 및 온갖 도구로 훈련받은 짝퉁입니다. 그래도 고참들이 너무 잘(???) 가르쳐줘서 상무대보다 훨씬 낳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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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에서 조종수로 바꾼거는 조종수는 권총에 베레모 그리고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