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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이사하고 10일에 이사라고 거짓말하시면 되겠네요. 전 이사 십여 번 했는데 손 없는 날은 늘 피했습니다. 비싸기만 하잖아요.

음력 5일이 넘어 가면 괜찮아요.<br />
저희는 손없는날 이사 해 본적이 없어요.<br />
비용 아끼려고요.<br />
그런데 잘~~~ 살고 있어요.

박경진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습니다.<br />
혹시라도 나중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물론 안생기겠지만요) 어른들께서 이사 날짜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실테니까요.

채택할 수가 없는 안입니다 박경진님 안은. <br />
어른들께서 와보시거든요.

서북방이 안 좋은 방향이가 보죠?<br />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일률적인 적용 법은 맞지가 않습니다.<br />
사주에 따라 서북방이 좋은 사주자가 있기 마련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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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동남방으로 쭈우, 혹은 좀 가다가 서북방으로 돌려 가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br />

이사갈 집이 일찍 비게 된다면 밥솥이라도 미리 옮기면 된다는데,<br />
이사를 일찍 가려 한다면 그것도 힘들겠네요

손 없는날 새아파트에 가셔서 밥솥과 쌀과 옷가지와 이불을 가져다 놓으시고 새 집에서 저녁밥 지어드세요...그렇게 하면 그날 이사한게 되는거에요.....며칠후 이사는 걍 나머지 짐 들어오는거고요....

손 = 귀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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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니지요???<br />
<br />
징크스를 믿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그런 생각은 발 끝으로 톡~ 차버리세요......<br />

집이 비어있다 하니<br />
미리 간단하게 가서<br />
밥해 들구 주무시면<br />
아무일 엄쓸 낌니다.....^.^!!

일단 오디오를 저에게. 맡기셔야.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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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얘기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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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를 구하고 손없는날 안방 중간에 빈 요강을 가져가서 두면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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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 방법: 위에도 한 분이 언급하셨는데요, 삥 둘러 방위가 다른 곳에서 들어 가시고 아파트 집출입문앞에 바가지(박으로 만든것) 엎어 놓고 발로 한껏 내려 밝아 액땜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