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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골에서는 현황도로가 있으면 용도지역에 따라 건축허가 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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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경우 하천 점용허가를 받아 사용하기도 하지요.

영석님 그렇군요. 이거 공부 좀 하고 덤벼야 하나요. 에효~

다음 귀농사모나 <br />
네이버 지성아빠로 들어가서 매물을 검색하세요.

태형님 감쏴함다~~

여기 회원분중에 많은 분(?)이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br />
간간히 나타나서 좋은 상담도 해 주시고 하는데.... <br />
"떡빵" 이라는 용어로 비하하시는 듯 해서 <br />
토욜 다들 쉬는 날인데도 나와서 근무하는 중개업자의 한사람으로 별로 유쾌하지 않습니다. <br />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중개업자의 기능이 악기능보단 순기능이 <br />
많은 건 아시리라 봅니다. <br />
일부 몰지각한 무

참 별걸로 시비거시네요~ 못된 상인등을 업자라고 칭하는 것과 악덕 부동산을 떡방이라고하는 것이 문제가 되나요. 자게에서 좋은 말씀 많이 주시는 중계사 분들은 저도 알고 있구요 늘 고마워하고 있네요. 님 말은 잘 알겠습니다.

아.. 이경일님..<br />
저도 네이버 지성아빠 까페 강추 입니다..<br />
혹시.... 잘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br />
토지 구입은 보통 몇개월에서 일년이상 걸리더라구요..<br />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시비걸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br />
별걸 시비거는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br />
님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형규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저는 중개업자도 아니고, 주말주택에 관심있어 그냥 지나가다 들렀는데 댓글이 저를 마음 상하게하네요. 오지랖 넓게 참견 좀 드리자면 이글 처음 읽을 때 '떡방'이란 용어에 관심도 없었고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았는데.. 댓글 쓰신 중개업 하시는 분의 입장을 읽어보니 그럴 수도 잇겠구나 싶습니다. <br />
그런데 그런 댓글을 읽어보고 '별걸 가지고 다 시비다'라는 원글님의 댓글을 보니 갑자기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br />
그냥 상대방 입장

아이폰으로 댓글 달다보니 오자가 있습니다. 그것도 죄송합니다~

멀리는 주말 농장 택하지 마세요<br />
즐기려다가 새상 먼저 갈수도 있습니다<br />
운전수를 따로 쓰실여건이 되신다면은 예외가 될수도 있겠으나<br />
본인이 직접몰고서 주말농장을 하실거라면은 <br />
가가운곳을 택하셔야 합니다<br />
들뜬 바쁜마음으로 시간에 쫓겨서 운전석에 앉았다가는 <br />
불으의 사고로 먼저 저새상을 갑니다<br />
바삐돌아가는 새상에서 그나마 여유부릴시간을 빼서 갑니다

원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토지는 도시.군관리계획의 용도지역.지구의 토지이용이나 개발행위의제한, 허가사항에 따라 여러 규제와 규제의 변동 사항이 있으므로, 입씨름과 시간. 기름값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집근처 믿을 만한 중개사분에게 알아 봐달라고 하시고 아니시면 댓글처럼 직접 공부하셔서 현지 '떡방' 들과 직접 거래 하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박종신' 말씀이 시비도 아니고 틀린 말씀도 아니네요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타인의 입장을 배려 못한 죄가 큰것 같은데 좋은 말씀 긍정적으로 듣겠습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였으나 결과적으로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동일님과 태삼님 의견도 감사드립니다.

시골에 땅 구입시 최대한 경부 고속도로 라인을 피하십시요.강원도는 산,강,바다를 모두를 볼수 있고 거리도 가까운거 같지만 가격도 비싸고 주말에 대부분 막힙니다.거기에 비해 충청북도는 산,강밖에 없지만 주말에도 특정 시간만 피하시면 중부고속도로는 아우토반 입니다.다만 이곳도 가격이 올라가서 내려갈 줄 모르는 추세 입니다.어느 지역이건 300평미만에 경치좋고 교통 편하다면 엄청 비쌉니다.주말농장 하실거면 근거지에서 2시간안에 위치해야 후회 없이 많

민관님 정말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꼭 명심하겠습니다.

구입시 믿을만한 중개업자를 이용하면 구입 가격에서 30%이상 상승 합니다.그걸 용인해서 쉽게 구입 할건가 아니면 발품을 이용해서 직거래 하실건가 선택 하세요.중개업자에게 나가는 돈도 싫고 발품 팔기도 싫다면 이상한업자 만나 사기 당하거나 쓸모 없는 땅을 구입 합니다.전 네이버에 지성아빠의 나눔세상,다음에 전원주택과 조경만 검색해서 많은 도움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공부할 내용이 많네요~ 그냥 덤비다가 호되게 수업료 물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

1996년경. 부동산에 관심있는 제 친구 한 명이 땅을 사자고 성화를 부렸습니다. <br />
저와 몇 사람은 농사지을 것도 아니면서 무슨 땅을 사느냐고 반대를 했고, 다른 친구 몇명은 사서 주말농장으로 이용하자고 했습니다. <br />
결국 친구모임에서 영월 고씨동굴 근처에 대지 두필지와 밭 3200평을 130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친구 2명이 서울의 부동산업자와 땅을 보고 왔답니다. 보고 온 친구들이, 개울이 흐르는 좋은 곳이라고 가족

시골땅 잘못사면 영원히 내 땅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전혀 환금성이 없는거죠.<br />
특히 요즘처럼 경제가 나쁠 때는 위치 좋은 땅도 안팔립니다.

홍배님 웃으면 안되는데 지금 제 모습과 오버랩되어 너무 허탈하네요. 시골 텃밭구하기도 참 힘든 일이구나 새삼 배우게 됩니다. 진정어리 조언 감사드립니다.

종철님 말씀 너무 무서운데요 ㅠ.ㅠ 영원히 제땅이 된다니~ 이거 구입해야 되나 심히 갈등됩니다. ^^

주말 농업이 목적인가요<br />
아니면 땅을 소유하는게목적인가요<br />

소일거리 농사라면 서울근교에 빌려주는 땅 만씁니다 멀면 자주 못가요<br />
한주만 건너뛰어도 반달인데<br />
농작물에게는 긴 시간입니다

태균님 애들 교육차원에서 농작물도 직접 키워보고 아파트를 벗어나서 자연에서 배우고 들이고 산이고 맘껏 뛰어 놀게 해주고 싶어서요. 세컨하우스 개념으로요.

효창공원, 서울숲에 가면 조그맣게 종자 키울 땅을 줍니다.<br />
신청자 순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건 공원관리소에 알아보면 도움되지 않을까요..<br />
아, 인천이군요... 인천대공원에도 그런 공간이 있는 것 같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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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춘천에 살면서 근교에 주말농장겸으로 시간 날때가서, <br />
취미로 농작물을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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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천에서 홍천,영월이면... 교통이나 시간이 너무 먼거리 같습니다.<br />
아마도 영동고속도로를 타야 하실 것 같은데... 주말에 영동은 정말 답이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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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내려와서 일요일에 올라가실려면, 농막도 지으셔야 할테고...<br />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주변에

근데 떡빵이 무슨 말인지...<br />
저는 처음 들어 봅니다.<br />
와싸다에서 못된 말 배우면 안되는데 말입니다ㅠㅠ

예산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이 가지고 있는 땅이 있는데 이거 사정상 처분해야 합니다..ㅠㅠ 생각하고 계신 용도로 제법 잘 맞을것 같아 댓글 함 달아 봅니다. 저희도 그런 용도로 구입해 놓은 곳이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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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쪽이고 도로와도 매우 인접하며 하천ic에서 차로 5분?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라 서울에서 접근성도 제법 좋습니다. 작은 마을의 집터이며 현재는 그 땅위에 지어진 집은 없고, 빈 터라 제3자

떡빵은 복덕방이겠죠. 중개인이란말도 있는데 꼭 업자란 말을 쓰는것도 그렇구요. 가끔 저도 이런말 들을 때면 내 아들딸<br />
친구들이 니네 아빠 떡방업자냐? 할까 걱정도 되고 우울 할때도 있습니다.예전에 선배 한분이 제게 했던 말중에 재영아<br />
손님이라고 다 손님이 아니다. 예의가 없거나 시간 약속 어기는 손님은 가차없이 버려라.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서로 좋은 말 쓰자는 의미의 글 입니다.<br />
하나

이재영님<br />
그중에 제일 악질은 아마 안경사일걸요?ㅎㅎ<br />
제가 보기엔 요즘 개인이 제일 무섭습니다.ㅎㅎ

태우님/거기까지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는데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인권님/그게 참 무섭더라구요. 잘 관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요. 그래서 첫 삽으로 시작한 것이 답사인데 처음부터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한 중계사들을 찾게 된 것이 화근이었네요.<br />
진협님/청평 그 쪽은 땅값이 비싼 곳 아닌가요? 예산이 맞지 않을것 같아 포기할래요^^ 말씀은 감사히 받겠습니다.<br />
재영님/그럴 의도가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