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혼자서 술을 절대 마시지 않았는데요 ..
아마도 대선 전후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
저도 모르게 그냥 날씨가 좋거나, 기분이 꿀꿀하면 저도 모르게 동네 앞에서
포장마차나, 조용한 호프집이나, 국밥집, 빈대떡집 등등
혼자가서 간단하게 마셔요 ..
저 번주 금요일 후로 술을 한 잔도 안마셨는데요 ㅎㅎ.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나가서 한 잔 하려고 하네요 ..
근데 이거 너무 습관이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ㅠㅠ.
큰 문제는 없겠죠??
저는 일단 집에서는 술을 혼자서 절대 안마시는데요..
혹시 회원님들 중에서도 혼자서 마시는 회원님들도 계시나요??
집에서 말고 술집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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