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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뭐 방법있겠어요? 맘 상해서 환불받고 다른곳에서 사던지 아니면 추가입금 하셔야겟죠~~

짜증은 나시겠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br />
근데... 참 그런 경우 당하면 영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제가 아 할껄 어 하는 스타일이라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이건 해당 직원분의 스킬 문제인듯 합니다. 기분좋게 끝낼수도 있는건데.... 뭐 고객 상담하다보면 간혹 전화응대시 건조하게 얘기가 나가는 경우는 있죠...

입금한거 윤진섭님께서 취소할순 없나요..<br />
조용필 19집이 어떤 음반인진 잘 모르겟고요..<br />
와싸다 같으면 두말없이 처리해줄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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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두장값 버렷다치고 욕한마디 퍼부어줄것같네요..

저라면 환불받고 다른곳에서 구입할거 같습니다

그냥 환불해달라 하시고 다른 사이트에 주문하세요<br />
돈주고 물건 사는데 왜 기분까지 나빠야 합니까?<br />
팔아주는 쪽은 이쪽인데...

헐,, 상도가 없군요...

입금했는데 자기들 실수라고 더 내라구요?

저라도 환불 받고 다른 곳에서 사겠습니다.

판매 유인책아닐까요. 싸게 올려놓고 미끼 물면 잘못 올렸다 돈 더내라...

미쿡선 상상도 못할 일이군요.<br />
사기죄가 성립 되지않나요?<br />
얼마전 미쿡 옷가계 종업원이 세일 가격표를 잘못 붙여놓았는데 전 그 가격표를 보고 구입후 계산대에서 모라모라 했더니 두말않고 자기네 잘못이라고 잘못붙인 싼가격에 물건 사온적 있습니다.<br />
물론 전 가격표를 잘못 붙였는지는 몰랐었죠.<br />
소송 걸면 크게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미국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우리 나라의 법은 표시주의가 원칙입니다.<br />
표시된 가격대로 계약이 성립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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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판매자가 표시된 가격 자체가 잘못이라는 이유로 추가 입금을 요구하려면, 대한민국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가 보아도 그 가격의 표시가 잘못 표시된 것이라는 점이 인정되어야 합니다.<br />
물건의 시장가격이 100만원인데 100원으로 잘못 표시한 경우가

종업원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br />
사장님한테 혼나고 자칫 월급에서 공제할지도 모르죠 <br />
내일 추가 입금하는 것이 좋겠네요 <br />
그래야 오늘 편안하게 잠들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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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장당 35,800인데 종업원이 실수하여<br />
인터넷에는 30,300원으로 올려 장단 5,500원씩 합 11,000원 차이가 난답니다

윤진섭님 올리신 글을 보니 개콘에 유행어가 떠오르군요.<br />
외국에는 없고 대한민국에만 있는것.... 정!!<br />
편히 주무십시요.ㅎㅎ

법대로 원칙대로 성질대로가 아닌 한발 물러서면 좋은 세상인데, 그게 참 어렵지요... <br />
그중 감정을 잘 통제한다는 게 오랜기간 훈련되지 않으면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br />
글 올리신 분은 결과적으로 착한 분이라 좋은 판단을 하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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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가격 오류는 판매점 실수로 그대로 판매하는게 맞습니다. <br />
판매점 잘못이므로 그들이 감수해야 하는 거에요. <br />
판매취소나 고객에게 더 요구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가격에 팔아도 손해보는건 아닌것같은데..<br />
신뢰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회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