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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을 먹을테니 다 꺼져라 라고 하는듯

역사적으로 통일신라가 성립될 수 있었던 것은 나당 전쟁 중 마침 티벳이 발호해서 장안을 직접적으로 위협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죠. <br />
역사는 반복됩니다. 역시 티벳발 소수민족들의 독립 움직임이 일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융성하는 흐름을 타는 중국이 순순히 놔둘리는 없죠.

남한이 중국과 좀 더 우호적으로 지내고, 미국과는 조금 거리를 두고 보다 중립적으로 자세를 취한다면<br />
중국이 골치아픈 북한을 남한에 넘겨 통일할수있도록 역할을 해줄수도 잇겠단 생각이 드네요.<br />
중국과 미국을 똑같이 중시하면서 중립국으로 양쪽의 완충 구실을 할수도잇지않을까요? <br />
중국입장에서도 한국이 미일과 밀착되어 자신들을 겨눈다면 위협적으로 느낄수도 잇고, 북한은 언제까지<br />
중국의 짐으로 발전도 없이

'니들이 미국섬기듯 하면 도와줄테고... 아니면 우리가 먹겠다' 이러는 거 같은데요.

불가능이 아니고 불가피인데요 정반대의 뜻이군요

김정남 쿠데타 배후조종설도 있더란. <br />
중국이 직접 먹기보단 허수아비 세워놓고 조종하는게 더 쉽긴 하죠.

어&#51726;든 북한이 급작스런 붕괴로 이어질 경우 중ㄱ구이 개입하기 쉬운 상황이라도<br />
무조건 평양까지는 중국과 전쟁을 불사하더라도 확보해야줘...한ㅂㄴ도의 한민족 존속과 정체성을 위해서요!

저딴 식으로 흘리면 남북 상호 자력으로는 어떤 일도 풀지 못하게 쌈 붙이고 똥물 뿌리는 것 같은데요.<br />
우리가 저런 질문에 과연 뭐라고 화답하며 작두타기를 할 수 있을런지.

기사 첫머리"정부 고위 관계자는"이라고 하는 순간, 저 기사는 신빙성을 상실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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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직접 중국 취재원에게 물어본 것도 아니고, 정부측 인사에게 카더라 식으로 듣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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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국민 언론 홍보용으로 써달라고 주문하는 내용에 불과합니다.

윗분도 언급을 하였지만 기사 내용은 다분히 허위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br />
중국 관리가 청화대 고위 관리도 아니고 무슨 여권의 인사에게 협의를 했다는 자체가 완전 허위일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이번 윤창중이의 사건을 더이상 확대 되는 것을 막고 이런 날조 기사등등으로 국민의 시선을 슷슬 돌리려 하는 꼼수 같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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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치, 지리, 경제적으로 절대 북한을 내칠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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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61597<br />
제가 남긴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br />
북한의 핵무장 용인은 대만의 핵무장용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