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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16 09:23:42
추천수 3
조회수   992

제목

무위.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무언가를 함으로써 ,"의미"를 찾고자

계속 끊임없이 움직이며,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수록,

"의미"는 잡힐 듯하면서 안잡히고,

쫒아가면 또 다시 그 만큼 달아나고.......



결국 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건,

무슨 "의미"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저마다 다른 수단과 방법으로 쫒는......



그러다가 ,조금만 더 가면 손에 잡힐 것같은 착각에서,

과욕이 생기고,무리가 뒤따르며,마침내 파탄이 오고......



차라리 "의미"를 쫒지말고,

무위에 있다면?



동일시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의미"찾는 일을 중단한다면?



하나 하나 껍질이 벗겨지면서,

본연의 "의미"가 드러나게 되고,



무위에서 진정 찾고자 하던 걸 발견하게 된다???



그 결과는 해 본 사람 만 알 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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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 2013-05-16 09:32:12
답글

일진얼쉰, 갱년기시죠? T_T;;

염일진 2013-05-16 09:33:06
답글

예...요즘 호르몬 부족땜에 약간의 우울증이 있는 것같습니다.

harleycho8855@nate.com 2013-05-16 09:36:25
답글

국밥언냐가, 1진을쉰 맴을 잘몰라주나보군요.<br />
자꾸 &#51922;아다니지만 마시구... 잠시 짬을 두어 &#51922;아오게 만들어보세요...^^

염일진 2013-05-16 09:46:48
답글

헉..역시 창연님은 고수네요...승수님 보다 더...텨=3=3=3=33

이종철 2013-05-16 09:53:05
답글

무위라 하면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행위가 없다는 뜻인데...<br />
그럼 아즈매들이 스스로 한 꺼풀 한 꺼풀 버서따능 얘기... 텨 =3=3=333

염일진 2013-05-16 10:02:06
답글

조 종철님이 더 고수였군효...=3=3=33

이상규 2013-05-16 10:26:14
답글

아지매들과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좋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돠.

염일진 2013-05-16 10:35:47
답글

동일시란...자신을 그 무엇과 동일하게 여기는 겁니다.<br />
예를 들면 저마다 이름이 있는데,<br />
평소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이름과 동일시한다든지,<br />
또 남자라면 자신이 "남자"라는 것에 동일시하여,남자나 이름 이전의 본질을 파악하는데<br />
<br />
걸림이 되는 걸 말합니다.<br />
<br />
자신이 청와대 대변인이라고 대단하다고 동일시하여....그런 .....

이종철 2013-05-16 10:37:05
답글

ㄴ 왜 동문서답을 하심꽈???

염일진 2013-05-16 10:38:42
답글

ㄴ종철님....현문우답입니다..카..~^<br />
아침 커피는 한잔 하셨나욤??

김승수 2013-05-16 10:42:05
답글

ㄴ종철님은 입이고 지는 주둥이임꽈 ?? 기분나빠 커피 필요&#51022;쓰니 반품색경 언능 돌려 주세효 ㅡ,,ㅡ..

이종철 2013-05-16 10:43:06
답글

봉다리 커피로 해씀돠~

김주항 2013-05-16 10:45:32
답글

세속을 떠나 자연을 벗삼아<br />
무위도식 하며 살고싶따능.....~.~!!

김승수 2013-05-16 10:46:25
답글

아침에 삼거리다방 오양이 커피 가져와서 지도 한 번 움켜쥐긴 했는데 .. 괜찮을까요 ??<br />
<br />
창중이땜시 살짝 걱정이 됩뉘다만, 뭐 한두번 쥔것도 아니니 안심은 합뉘다만 .. 그래도 ...

이종철 2013-05-16 10:48:31
답글

삼거리다방 오양 오래도 있네요...^^

김주항 2013-05-16 10:55:20
답글

판돌이 승수 할방이 움켜진 부위가<br />
앞 가슴 정도라면 아무일 엄쓸낌다...^.^!!

이종철 2013-05-16 10:57:27
답글

주항을쉰, 별 일 없으시죠???

김승수 2013-05-16 11:03:02
답글

ㄴㄴ부위라 하시니 자세히 ... 아롱사태 살짜기 한 번 쥐고, 엉치살을 씨게 꽉 꽉 두 번 쥐었습뉘다 . ^^

염일진 2013-05-16 11:08:23
답글

ㄴ오양을 책임지쇼.....~

김주항 2013-05-16 11:09:38
답글

종철 홍아.....별일 엄쓰니<br />
맛 낭거 머글때 불러조요....~.~!!

김주항 2013-05-16 11:11:26
답글

우째 일찐님 분위기가<br />
오양 기둥서방 같따능....~.~!!

김승수 2013-05-16 11:42:10
답글

ㄴ오양이 여기 오기전에 부산에 오~오~랫동안 있었고, 끄네끼 들고 다니는 뇐네땜시 이리로 왔다네요 .

이종철 2013-05-16 11:49:45
답글

ㄴ 그럼 두 분이 동서.. 텨 =3=3=3=333

김주항 2013-05-16 11:53:05
답글

불쌍한 오 양은 오나가나<br />
이상한 뇐네 들만 만나서<br />
돈 못벌구 몸만 베리나벼....~.~!!

김승수 2013-05-16 12:11:39
답글

ㄴ틈만있으면 와가지고 끄네끼 산다고 돈 달라고 해서 이리로 온 모양인데 .. 내 언제 만나면 혼구녕을..

염일진 2013-05-16 12:18:39
답글

댓글이 등산을 하는군요. 아죠.

김승수 2013-05-16 12:20:33
답글

ㅋ.

염일진 2013-05-16 12:41:10
답글

시간확인

이종철 2013-05-16 12:51:15
답글

저는 자격미달 입니다...ㅠ.ㅠ

박병주 2013-05-16 15:08:45
답글

오늘 날씨 검나 더운데<br />
반품 썽굴하쑤는 원제 옴뉘꽈?<br />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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