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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달에 집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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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상 집살때 그렇지만.... (그래봐야 이제 두번산건데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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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떨어지고.... 오르면 오르고.... 어짜피 한채있는집 떨어지던 오르던.... 이런 생각으로 집을 샀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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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달에 쿨매로 많았던 물껀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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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4월되어서 알아보니 거의 들어가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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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집 가격이 오르면 이제 얼마나 오를까요 내리면 얼마나 내리고 마음 편하게 <br />
살수있는집 하나 구하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br />
집을 사면 그냥 감가상각 생각하시고 가격내려가면 내려가는대로.....<br />
집사서 팔자고치는 시대는 지났고 내 가족 따뜻하고 편하게 살면 그걸로 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br />

저는 이번달에 전세 사는거 이사가야해서 둘러보니 정말 집이 없더군요. 만기가 10월인데 7월 빠지는 집이 있어서 집주인링 이야기 잘하고 전세집 구했네여. 또 같은날 매물로 놓은 아파트가 팔려 나갔네요. 저녁에 전세계약, 매매계약일 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단 6월계약건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둘러보는거 같고요. 부동산말로는 전세는 진짜 나오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전세값 좀 내리라는<br />
우씨 집값 떨어지면 전세값은 오르는 이상한 세상

요새 집값이 조금은 오르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1년 열심히 아껴도 1000만 원 모으기는 불가한 입장이라 실거주 목적이라도 고민이 많습니다.<br />
맞벌이에 1자녀 분들 부러워요...<br />
외벌이에 밥 잘 먹는 2자녀 분들은 저와 비슷한 고민을....

실제 거래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수도권 다른지역들 여전히 급매물 넘쳐난답니다..미분양 빈집도 넘쳐나고..^^

지금 반짝 한다고 사봐야 일년안에 되팔수 있는 것도 아니고 1년지나면 다시 내려 가겠지요?<br />
마구 그냥 내려가는 법은 없어요.<br />
한번씩 손털기회를 줍니다. <br />
반면 이때 사신분들은 훗날 이런말하지요.<br />
사고나서 몇천 올랐었는데 <br />
그 때 안팔고 가지고 있다가 오히려 몇천 손해봤다 이런 말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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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가 하방향일때 일시적인 반등후 전저점을 깨고 다시 내려가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