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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오는 전화마케팅 여러분은 어찌 대처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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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8: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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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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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오는 전화마케팅 여러분은 어찌 대처하시나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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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가입일자 : 2008-12-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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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OOO 고객님 맞으시죠? 여긴 OOO 홈쇼핑 인데요 우수 고객님에 한해 보험????? " 뭐 이런 전화 자주 오잖아요
정말 짜증나 미티 겄네요
먹고 살자고 하는거라 텔레마케팅 상담원 심정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요즘 부쩍 리듬을 깰 정도로 전화가 많이 오네요
물론 발신자 표시 보고 모르는 전화 안 받을수도 있으나
업종별로 차이는 좀 있지만 직장생활하다 보면 모르는 전화라고
무조건 안 받을수는 없잖아요
대충 몇마디 듣고 끊어려면 그 질질 끄는 말투 .... 연장해보려 투
정말 왜들 이러죠
무슨 대단히 못들으면 손해나는 일이라고 이리들 매일같이 저를 위해전화 해주시는거죠 참~
여러분즐은 대체 어떻게 대처 하십니까?
저는 운전중이니 미안하다 (보험영업 전화일 경우) 하다거나
정중하게 문자로 보내주면 보겠다 지금 바쁘다 이런투로
거절 합니다만 정말이지 지긋 지긋 하네요 문제는 횟수가 아니라
일 하다가도 짜증이 나니 리듬이 깨져요
이걸 법적으로 제한 할수는 없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전화해서(음성통화) 껀껀이 고객에게 승인을 득한후
지속 통화하고 NO 할시에는 바로 끊게하고 않지킬시 녹음파일
고발부서9국가기관)에 올리면 건당 업체에 상당한 과태료 물리는 방식을 하던지
뭔가 사회적으로 방법을 강구 해야지 왜 바쁜시간 그들에게
공해에 가까운 얘기들을 들어야 하는지 정말 이건 공해인것 같습니다.
나름 그 사람들 말로서 맘 않다치게 거절 하려니 더 엉겨 붙으려 하고
정말 날도 더워지는데 짜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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