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매트록스 G400... 오.. 참 경이로운 VGA였지요. G450까지 쓰고 저는 A당으로 넘어 갔었더랬지요.<br />
이젠 조립이란거 자체를 거의 안한지가 오래라.. ㅋ

저는 요즘 나오는 CPU를 보면서... 이제 개인용 컴퓨터의 성능은 어느정도 정점에 오른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2-3년전이나 지금이나 평범한 개인이 쓰는 범용개인 CPU의 성능은 그냥 제자리인거 같아서요.<br />
<br />
처음 조립에 입문(?)하던 90년대 중후반만 해도 1년이 멀다하고 CPU의 성능이 향상되었는데 말이죠.

매트록스g400 ㅠ.ㅠ 애니본다고 좀 지난시기에도 g400을 한동안 사용했었어요...

집사람이 xt부터 구매한 컴퓨터 값을 합치면 집한채는 샀을거라는 말을하는데<br />
지금은 6년전 컴퓨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뭐 게임하지 않으니 아쉬운게 없어서...

저도 오랜 시간동안 가지고 있었던 G400 이네요~ 쿨링팬도 없고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br />
저는 pc통신 시절이 가장 재미가 있었습니다. adsl 나오면서 부터 재미가 급감 ^^;<br />
os설치후 가장 먼저 설치한 프로그램이 이야기, 새롬데이터맨 ...

그때 야한 사진하나 보겠다고 1~2분씩 줄 그어지는걸 보면서 흥분하던 시절이죠. ^^

셀300 슬롯 9만원대 사서 펜티엄450으로 오바클럭 했구요...<br />
<br />
부두2로 툼레이더 할때가 가장 행복했어요...ㅠㅠ<br />
<br />
1999년인가? 난 펜450 쓴다며 자랑질...<br />
<br />
울 꽈에서 가장 빵빵했다능...ㅡㅡ<br />
<br />
그 뒤론 컴에 관심이 떨어지고 그냥 남들이 버린거 줏어다 씁니다..<br />

몸은 좀 워떠셔유 ?<br />
<br />

삼1 전 xt 흑백 모니터에서 했는데 ㅜㅡ <br />
<br />
좋은시절에 하셨군요

어르신들의 말씀을 하나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ㅠ.ㅠ<br />
<br />
저도 언젠가는 후배들이 하나도 이해못할 얘기를 해주며 지난 날을 그리워 할 날이 오겠죠...ㅠ.ㅠ

아직두 셀300 뻥튀겨 450으루 점빵에서 쓰구 있슴다....

물리치료 받는데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없네요.<br />
<br />
원래 입원을 하지 않으면 보상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128램 20만원넘게주고샀었는데 그래도 하드는 스카시로 계속 썼네요~

전자계산학과 졸업무렵에 하드디스크가 메가당 4만원 했던거 같은데요 ㅎ

전 옥소리 사운드 카드에 행복했던 기억이... 그 때 당시 잡지에서 옥소리씨가 헤드폰 끼고 앉아있던 사진 정말 예뻣죠.. 지금의 신세경급<br />

일따능..컴퓨터 최신것 장만하면 한 5년은 써야 뽕을 뽑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br />
안그런가요?<br />
3년인가?<br />
ㅜㅡ;;<br />

저는 지금도 G400 씁니다.

옥소리 나오고 g400나오니 종호얼쉰께서도 나주라 안하네~ <br />
그러고보니 미리내의 그날이 오면 하려고 옥소리카드 샀던게 벌써 20년전이로군요.<br />
시절이 그립습니다.

거의 매주 용산전자상가의 인파 틈에서 컴퓨터 부품을 고르고 구경하던 재미란..ㅎㅎ

Open GL 함 써보겠다고 퍼미디어2 들어간 개듣보 카드 구해서 깔짝거릴 때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br />
ㄷㄷㄷㄷㄷ

도스시절에 과사무실에서 조교누나몰래 페르시아왕자할때가 엊그제같네요..조교누나 정말 이뻣는데..

ㅋ..컴 배워서 써 보겠다고..마눌 몰래 은행다니는 고교동창한테 대출 부탁해서..(비자금 아니면 바로 표나니까..)<br />
<br />
거금 수십만원을 들여...짠~~ 펜티엄 75를 구입했습니다....<br />
<br />
열심히 도스 배우면서..윈도우 뭐였드라? 3.1인가 5.1인가...윈98 나오기 전... 심심하면 만져보고..<br />
<br />
(그해였나 2-3년 뒤였나..) 구입한지 한 달된 삼성 하드 날아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