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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에 죄송합니다만,<br />
가능하면 일반폰으로…<br />
아니면 힘들지만 강아지를 키우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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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류AP이 불가한 스맛폰만 있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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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 시작을 늦출 수는 있으나 중간에 멈추기는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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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스맛폰 사줬다가 후회하는 부모가 적잖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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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자는 척 하다가 이불 속에서,<br />
길

큰 아이라고 쓰고 큰 손주라고 읽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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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을쉰 손녀 핸드폰 물어보시믄서 그러시능거 아님니다. ㅡ,.ㅡ;;<br />

스마트폰 쓰는 순간.. 가족과는 멀어지고 하루 24시간 친구들과 SNS 카톡.. 등등으로 점철됩니다. 특이한 건 그런 식으로 친구들과 가까와질 수록 가족들과는 멀어진단겁니다. 경험담입니다... ^^<br />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그런 연구 결과도 있더군요. (특히 딸들은 더 합니다.)<br />
시행착오 끝에 저히 아이들은 중2 초4 핸드폰 없습니다. (원래 있었는데 각종 폐해를 경험하고 원만하게 해결봐서 없앴습니다. 지금은 꼭 필요할

스마트폰은 제발 안 사줬으면 합니다. 부모얼굴보다 스마트폰 화면을 100배는 더 자주 들여다보는 딸래미들 때문에 속상해요.

스마트폰 사주는 즉시..폰중독에 빠져버립니다.ㅡ.ㅡ;;<br />

휴대전화기는 최대한 늦게 사주는게...<br />
꼭 사줘야한다면 피쳐폰으로..<br />
.<br />
스마트폰은 가능한한 늦게...

참고로, 아이에게 안드로이드 패드는 하나 사주었습니다. 단,<br />
거실에서만 사용가능, 충전도 거실에서만 가능의 조건입니다.<br />
<br />
가끔 시간 날때 사용하는데, 우연히 저녁에 패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br />
카톡을 통한 그들의 세계... 초5면 '아이' 라고 생각했습니다만,<br />
카톡방의 내용을 보니 길에서 가끔 보니 초미니스커트 교복입은, 걱정되는 아이들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br />
<

강인원님 따님은 그래도 조금 다를거라 생각합니다.<br />
아버지가 해오던 바른 생각을 실천하는 의지를 많이 봐 왔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구요.<br />
어른도 스마트폰에 빠지지 않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들은 정말 헤어나지 못할거 같습니다.<br />
만약 사주신다면 사용시간이나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규칙을 정해서 사 주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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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 갤럭시 S3 정도면 어떨까요? 3G모델이 아직 나오는지는 모

소중한 조언 감사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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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친구들 끼리 전화하고 같이 연락해서 놀러 다니는데 혼자만 전화기가 없다보니<br />
소외되는것도 같고...<br />
성인인 저도 일어나면 핸드폰에 손이 가는데 처음 쓰는 입장에서 한동안 호기심에 끼고 살지 않을까<br />
생각 합니다만 수업시간에 보거나 할까봐도 걱정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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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가 학교에서 오면 댓글들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야

ㄴ할머님.. 여기서 앙탈 부리시는거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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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할머님 직업이? 기자신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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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을쉰..언제 오프에서 할배 좀 소개시켜 드릴까효? 조중동 빠돌이 중에 한명 골라봐야징..ㅋㅋ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