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겉저리로 보면서 느낀 건데<br />
학교의 교장 교감은 관리직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br />
교장이 그 학교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br />
학교의 교욱방침 교육의 목표와 기본 이념 그리고 체계는 국가가 정해야 하는 것이고 <br />
교장은 그 목표와 체계안에서 관리만 해야 합니다.<br />
지금의 행정실장 선에서 그 권한이 제한되어야 하지 않을 까
교장,교감에게 너머 권한이 많은게 문제지 인사권 자체가 아예 없다면 역으로 교장,교감이눈치 보는거를 떠나서 평교사들이 더욱더 개인주의로 똘똘 뭉칠 겁니다.교장,교감에 인사권이 넘어 많아도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만 교사들이 개인주의로 가도 아이들에게로 피해가 갑니다.누구 손을 들어줄 필요 없이 교장,교감에 인사권 중 일부를 가져오고 평교사들에게 지금보다도 많은 자율을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교사는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교육 과정에 집중하게 하고, 교장이나 교감이 학교교칙대로 학생에 대하여 징벌과 경고를 하는 미국을 보면서(가끔 보니 문제성이 교정되면 장학금도 주던데...,) 우리나라에도 서둘러 정착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하더군요. 미국에서 교장, 교감이 문제 학생에 대한 지도와 처벌, 그 후 지도까지 전담하기에 학생들이 더 이상 어긋나지 못하더군요. 우리 현실에서 교장은 정학이나 퇴학 공고문에 명패만 걸고 지내니
교사가 제일 존중 받아야 하는 학교가 바람직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br />
교장은 교사가 교육을 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해주고 <br />
혹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되도록 조율해주는 역활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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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원장은 의사가 진료 잘 할 수 있도록 지원만 하면 되니까 <br />
제 생각으로는 의사가 원장을 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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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나 원장이 교사 혹은 의사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