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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은 드라마 같은 놈은 1 주일 지나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한데 반해서 앞으로는 3 주 지나야 무료로 시청가능하도록 지상파 방송국에서 요청중이라는 하는군요.
이안이 관철되도 뭐 저는 lg 전자의 rt-4800 녹화 셋탑이 있으니 녹화해서 시청하면 됩니다만 녹화 셋탑이 없는 사람들은 돈주고 시청해야 한다는 얘기죠.
iptv 때문에 녹화 셋탑 기기 시장이 죽었는데 지상파 방송국 덕분에 녹화 셋탑이 다시 출시되거나 아니면 기존의 티빅스중 녹화 재생이 가능한 기기들의 인기가 다시 높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거죠 뭐.
vod 가 시청이 3 주 후 가능하다면...과연 iptv 의 매력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케이블이나 그냥 안테나로 hdtv 시청하는 것이나 별반 다를것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는 iptv 시장이 커져서 영향력 확대를 지상파 방송국이 견제할려는 목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iptv 도 녹화 셋탑을 출시해야할 당위성이 생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