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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적당히 해야됩니다<br />
사촌동생이 태권도 6단, 합기도 6단 인데요<br />
그동안 부러진곳이 수십군데네요 ㅎ<br />

부러진곳은없어도 성한곳이 없습니다 격기만 20여년을 해왔더니 <br />
게다가 운동을 많이한사람은 운동중독일가능성이 농후하기도하더군요<br />
적당히해야하는것도 연습이필요한것같습니다

다른운동과 달리 그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br />
아마 그곳 관장이 칭찬을 잘 해주기 때문일듯 합니다.<br />
<br />
다쳤을때도, <br />
괜찮다고 다독여 주는 부모와, 왜 다쳤냐고 짜증 내는 부모가 있는데(주로 엄마가..), <br />
잘 다독여 주세요. 그래야 위축되지 않습니다.<br />

골병들면 나중에 마이 아픕니다. 살살 하라고 하세요. ㄷㄷㄷ

이런.....

후손을 위해 딸랑이 만큼은 잘 보호하라고 하십셔 ㅡ,.ㅡ;;<br />

원래 킥복싱은 처음에 잔부상 이 많습니다.<br />
차는 법이 서툴다 보니 관절 부분을 많이 다치고 정강이에 멍도 많이 들지요.<br />
펀치도 마찬 가지로 잘못 치다보니 손목을 자주 삐구요.<br />
근데 초보 때는 크게 다치지 않습니다.<br />
아이가 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계속 시켜 보시죠.

같은 체육관 꾸준히 다니는 어린 학생들 보면 참 보기 좋던데요.<br />
자세 잡혀가는 것 지켜보면 대견하구요.<br />
또 아이들이 예의도 바르고....<br />

운동잘못하면 몸 망가집니다. 특히 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