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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님처럼 늘 생각하시고 되돌아보시는 분은 현대형 인간으로 진화하신 분이시지만 아직 무리를 벗어나면 죽는 줄 아는 원시형 인간이 있는 거죠. 자칫 모든 사람은 다 생각할 줄 안다고 하지만 얼마전 뉴욕타임즈에선가 아시아사람들은 생각할 줄 모른다고 표지기사로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생각할 줄 모릅니다.<br />
데카르트처럼 자신의 존재이유를 아는 사람은 현대에서도 드물다고 하겠지요. 이들은 진영 - 편을 좇아 이리저리 몰려다닐 뿐 다른 생각은

그리고보면 박정희는 총맞아 죽었어도 참 대한민국 개념으로 볼때 성공한 인생이네요. 자식들 잘처먹고 잘살게 해놓고 한국의 정치를 죽어서도 꽉 잡아놓은걸 보면요...대단해요.

아버지가 월남전 참여햇다 박정희에게 무공훈장을 받았다 떠벌거리는 놈이 있습니다..무시하고 뒷대가리 한번씩 갈겨줍니다..<br />
부랄친구입니다..친구 어머니껜 그려려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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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론 말하고 싶지 않아서요..고운 어머니 이시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경상도 사람을 싸잡아 욕하거나, 반대로 전라도 사람을 싸잡아 욕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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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편승적이고 편가르기 좋아하는 분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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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서 좋아할 스타일이네요.<br />
편가르기 하면 평생 새누리당 세상이 될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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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와싸다가 이지경까지.<br />

편은 이미 갈렸습니다. 말안하면 안갈린 것처럼 보이나요? 편가르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가 아닌가 하는 겁니다. 대구가보면 분위기 압니다. 아 장인어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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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대전에도 새눌당과 동일시하는 사람들 옆에 잔뜩합니다 북한 행동하나하나에 거품물고 쓸러진면서 윤창중문제도 입닫고 있고 이것도 저것도 박근혜가 한다면 그냥 받아야지하는 식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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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중잣대! 비겁하고 저열하게 보

글쓰신 분이 본문에서 언급한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뱄어 버리는 <br />
못된 습성"이라는 말이 경상도에 어울리는 문구인지 <br />
전라도에 어울리는 문구인지 알쏭당쏭 합니다.

강민구님 얘기에 공감합니다. <br />
경상도에서 39년을 살아보니 깨우치게 되더군요.&#160;<br />
39년을 살면서 느낀 건 그래도 전라도 사람들은 민주당이라도 개새끼는 개새끼로 여긴다는 것이고, 경상도는 개새끼든 호로새끼든 새누리면 사람으로 여긴다는 겁니다.

어디를 가나 싸잡아 비난하는 분위기는 분명히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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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은 제가 경험한 봐로는 대부분 정치얘기 피합니다.안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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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들이 유별나게 정치 얘기를 하면서 전라도나 민주당을 비판할 뿐입니다.고향을 떠나온 경상도 사람들이 제가 경험해본 경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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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내뺐어 버리는" 경상도만 그렇다는 얘기가 아주 유난하다는 얘기입니다.

집단정서라는 게 있습니다...그걸 볼 때 경상도는 심각해요. 김일성에 충성하는 맹목적인 북한 사람들 보는 느낌?

이런글은 갑갑한 유형의 한가지라고 해&#45479;지만 상당히 불쾌한 느낌이 드는군요.전 경상도 대구 토종이고<br />
대학까지 여기서 나왔습니다만 정치성향은 지극히 진보성향입니다.그럼 전 경상도에서 소수가 되죠<br />
경상도 전체를 이야기 할때 결국 묻혀 들어갑니다.다수와 소수의 대결로 따지면 머 별 할말없습니다만<br />
제가 전라도 사람의 갑갑한 유형 한가지 라고 글을 쓴다면 전체 전라도 사람들이 불쾌할겁니다.

제가 경상도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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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경상도가 여당도시가 되버렸는지.... 역사적으로 보면 부마항쟁, 4.19의거. 전부 야당성향의 항쟁입니다.

하춘수님 공감.. <br />
따지고 보면 부산 경남은 여당 야당 신념 이런거 없이 그냥 맹목적 김땡삼이라 봐요. 땡삼이 야당일땐 야당도시, 땡삼이 노태우밑에 들가서 여당되면 또 여당도시.. 뭐 그런거...

고운놈이 곱다고 미운놈이 밉다고 예기를 하지못하는<br />
어버리가 갱상도에는 만이 존재 합니다<br />
그게 뭐냐구요<br />
어버리만도 못한게 독재자의 딸을 뽑아놓고서 잘 되라고 고사를지내는<br />
하수민족성을 들어 냅니다 .................................................<br />
그 독재자가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는데도 몽빵을해주는 어버리 덜 .....................

글쓰신 분은 경상도 분이죠???? <br />
저두 경상도 사람이지만.. 갑갑한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니 국정원이 국가안보는 안챙기고 정권안보만 챙기죠.....<br />
사색당파에 매몰되서 정작 나라는 거덜내고 있는겁니다.

검색 사이트 한번 들어가 보셔서 최근 기사내용에<br />
댓글 단 것들 한번 보세요<br />
지역감정 조장하는 글 엄청 많습니다.<br />
진영철님께서 어떤 의도로 이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br />
개인적으로 그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br />
이글 역시 지역감정 조장하는 글입니다.<br />
참고로 저는 경상도 출신도 아니고 전라도 출신도 아닙니다.

경상도고 전라도고 세상에 훌륭한 사람만 있을 수 없잖아요?<br />
본인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면 본인부터 성찰 해보시는 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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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가지고 경상도가 어떻니 전라도가 어떻니 확대 재생산하는<br />
정치권의 잡부들 같은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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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정치인과 전라도 정치인이 이를 다 이용해먹는다는 걸 모르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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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싸다에도 그런 사람들 많습

경상도 사람은 대부분 실리파 입니다.쓰레기당에 붙어야 먹을게 있다는걸 알기에 붙어 있는 겁니다.그들을 변화 시킬여고 노력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쓰레기당에 먹을게 없으면 그들도 살기위해 쓰레기당을 버릴 사람이지 교화시킬 대상은 아닙니다.쓰레기당을 고립시키는게 가장 최선 입니다.

이익에 부합되면 형수를 강간한 잡놈도 구케의원으로 뽑아주는 대단이 실리적인 족속들이죠

어제 어느 경상도 사람이 윤창중이는 기자회견에서 <br />
허리를 툭 한번 친 것뿐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지랄난리를 하는 거라고 그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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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경상도에만 그런 사람이 있는 건 아닌데 다른 곳보다 월등히 많죠.<br />
그리고 전라도 사람의 정치 대화, 이거는 진영철님이 매우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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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하려 합니다. 해도 조심스럽게 합니다.<br />
정치 소재에 대한 대화에

그나 저나 진영철님 글이 맞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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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잘 안변하는데,,,, 정말 엄청 변하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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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이 잘못된것일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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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전엔 진영철님 글(정치관련글만) 읽을때마다 화가 났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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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 이런 점은 나와 다른 부분이 있고,, 이부분은 나랑 비슷하네 뭐 그런 느낌으로 읽게 됩니다

군시절<br />
경상권 고참은 한대맞고 끝날일을 삼일내내 말로 갈구고<br />
전라권 고참은 말로 삼일정도 갈구면될것을 한대때리고 퉁치더라구요^^

우리나라가 통일이 안 되는 이유, 아니 절대 못하는 이유는 사실 가까운데 있어요. 영호남 반목, 서울지방 차별, 육지/섬 차별, 남녀차별, 연령차별,... 이런 찌질한 나라는 전 세계에 드뭅니다. 아프리카 부족국가 빼고요..<br />

분명 문제가 있는데,.. 안좋다고 덮어두는것보다 적나라하게 꺼내놓고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오히려 더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