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막귀 회원 질문드립니다..
여러 사용기를 읽고 저렴한 리어를 구해볼까하고
as-45라는 풀레인지 스피커를 들고왔습니다..
대부분 가격대비 쓸만하다는 평가더군요
현재 와피 7.2와 psb 5t를 사용중입니다..
와피 7.2에 브라켓을 장착하려니 왠지 아깝고 브라켓 장착도 용이치 않아서 ㅠ.ㅠ
as-45와 파이오니아 sa-9500 II 앰프에 물려봤습니다..
파이오니아 인티앰프가 타스피커와 매칭시켰을때 부드럽기보다는
임팩트가 강한 음을 내준터라 그냥 그냥 비슷하것지 하는생각에...
헉!!!! 도저히 음악을 못듣겠습니다..
고음은 나오다 말지 전체적으로 어벙벙하지 저음은 정말 짜증나고
음악 못듣겠다 쩝!! 제길~~~~ 괜히 사왔다..
결국 여러 유저분들 처럼 네특웍을 분리시켜 직결 시켰습니다..
컨넥터 빼고 바로 납땜 뚝딱~~~
헐헐~
고음 쭉쭉은 아니래도 적당히 뻣어주고 (가끔 삑사리)
저음은 앰팩트가 상당히 강해졌습니다..(와피7.2 보다 2% 부족함)
음량또한 조금 커졌네요..
풀레인지가 편안한 소리를 들려준다해서 기대했는데
앰프 성향이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그리 부드러운 느낌을 주진 않습니다..
아카펠라 같이 음악은 편안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음악감상용 으로는 네트웍을 제거한상태가 200% 좋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입니다
1. 아남이라는 회사는 돈이 남아돌아서 네트웍을 달았을까요??
2. spsc을 보면 서라운드 스피커로 되있습니다. 그렇다면 음악감상용
풀레인지 스피커는 네트웍 달린 모델이 없나요??
3. 추론해보면 서라운드로서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네트웍을 달았다고
판단이 되는데 서라운드 스피커는 왜 고음을 저음을 컷오프 해버리나요??
다른놈들은 않그렇거 같던데
4. 리어로 사용하려면 네트웍을 다시 연결해야 하나요??
네트웍을 제거해서 유닛의 내구성이나 기타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는건가요??
리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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