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풀기는 번거롭겠지만 시간 줄이기에는 숙소를 옮겨다니는게 낫습니다<br />
신라호텔 옆 스위트호텔도 좋아요. 가격은 신라호텔보다 저렴하지만 신라호텔에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는<br />
모든 서비스가 신라호텔 투숙객 대우로 가능하거든요.<br />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비치, 샤인빌 둘 다 숙소는 괜찮은 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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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위치가 떨어진 곳이라 구경하시기엔 번거롭겠지만, <br />
뭐, 제주도는 그 자체 모두가 관광지이니 관광하는데에는 별 상관없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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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0년 전부터 이 두곳만 예약해서 묵고 있는데 부모님, 애들 다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최고의 숙소는..<br />
섭지코지의 휘닉스 아일랜드 힐리우스.. 더군요..<br />
일반 콘도가 아니라 별장같은 형식인데..<br />
휘닉스 아일랜드 콘도에서 체크인을 하고..<br />
전동카(골프장에서 사용하는 것) 타고 숙소로 이동합니다..<br />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고.. 이래저래 산책하기도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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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중문은.. 글쎄요..<br />
롯데랑 신라 다 가봤지
일 때문에 제주도 갔다가 해비치 콘도 호텔 다 묵어보았는데요....<br />
모슬포항 근처 대평이라고 하는데 가시면 장선우 감독이 하는 물고기 카페라고 아주 예쁜 까페가 있고 그 뒤쪽으로 보면 민박집 두개쯤 있는데 가족 여행으로는 이런 곳이 훨씬 어딘가 다녀왔다는 느낌이 확들고 마음도 행복해질 수 있는데요...<br />
제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그 민박집들은 말이 민박집이지 소박하면서도 굉장히 깨끗해요.<br />
그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