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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조윤선” 윤창중에 난감해진 여가부-여성단체 간담회 결국 비공개로
“이건 세계적인 망신이다” “공직에 있는 성희롱범들을 모두 엄벌해야 한다”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희롱 퇴치를 위해 앞장서라”…. 참석자들의 전언을 종합하면 실제 간담회는 시작부터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성토로 뒤덮여버렸다.
조 장관은 고개를 끄덕일 뿐 별다른 의견은 내놓지 않았다. 한 참석자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잘하겠다는 수준의 언급도 없더라”며 실망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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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조윤선......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이더니..
이 책의 저자이더군요.
더 웃기는건, 이 여자가 18대 딴나라당 국회의원이었는데,
MB정권과 딴나라당은 우리나라 문화계를 초토화시켜버렸죠.
그래놓고선,
'문화가 답이다' 는 책을 버젓히 내놓길래, 욕많이 했는데,
이 X이 여가부 장관이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