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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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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9: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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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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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ㅠ,.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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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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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아침 불현듯,
방구석에 누워서 으막을 들으려니까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에 맹글어 숱한 회원님들의 질타를 받으면서 맹근 줄을 리시버에다 연결해서 길게 늘어뜨린 걸
침대까지 끌고와서 아이퐁에 낑구고 전원을 켜고 이러고 들어야 한다는데 까지 생각이 미치자
으막듣기가 싫어지는 거였습니다.
또한, 영화를 볼려고 하면 울 동생이 준 티빅스(M5000U)를 거실에서 들고 와서
전원을 꼽고 유에수비를 꼽고
근데, 그 티빅스의 결정적인 단점이...요즘 유행병처럼 도지고 있는 MKV를 지원하지 몬한다는 겁니다.
(현재 하드디스크 케이스 용도로 전락했음)....ㅡ,.ㅜ^
그래서 그러는데....
요즘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거 뭐시기냐 아이퐁-FI나 NAS(뭔지모름)를 이용한 으막듣기 등등..
이런걸 하는 용도로다가 디빅스같은 걸 항개 사서 그걸루다 으막, 영화를 듣고 보면 아주 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제 생각이 맞는건지요? 아님 전혀 3천포인지요?...
자꾸 문명의 이기가 발달하다 보니 꼼지락거리는 것보다는 편한걸 찿게 되는 저자신을 발견하곤
이젠 조만간 칠성판과 조우할 날이 멀지 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걍 지금 있는거루다 대충 듣고 보다 가라...(기존의 컴터와 아이퐁과 티빅스이용)
2, 아니다, 안즉 쌩쌩한데 조은 으막과 고 퀄리티의 영화(야동제외)를 듣고 보고 즐기고 하다 갈랴믄
느려터진 컴터 켜고 하는 짓 말고 한방에 가는 티빅스같은 거 항개 사서 남은 여생을 즐겨라.
3. 어디 누가 잘 안쓰는 티빅스 같은거 있다고 하면 적당한 가격에 후려쳐서(?) 뺏어와라....
이중 어떤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을런지요?
고수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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