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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忍字가 적힌 부적을 항 개 주시면 .. 거기선 손목을 자른다네요 .. 창중이땜시 드리는 말입니다 ..

우리나라에는 있고 외쿡에는 잘 없는거 세트가 어떨까요?<br />
손톱깍기 세트, 효자손, 때수건 등 팩소주도 그것에 해당하겠군요.<br />
그런데 두바이에서 술 마셔도 되나요? 술 마시면 안되는 나라도 있던데요.

라면 10박스요.. 근데 그 나라 비부부간 관계가 손목이던가요? 몇달전 기사 본 기억으로는 등짝에 채찍 100방이라던데요 UAE

저와 같은 비행기로 출국하시네요~~저도 목요일 두바이로 갑니다. <br />
한 5개월 근무할텐데요. 한인마켓이라던가 식당에서 웬만한 물품과 음식(소주포함)은 다 구할 수있습니다.<br />
가격은 무조건 세배이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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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바에서는 외국인들 술마시는 것도 허용됩니다.<br />
그나마 중동국가중 서구문화가 많이 베어있는 곳입니다.

음...이런 말씀 드려도 되나 모르겠는데요. 몇 년전 제 과동기가 사우디로 몇년간 주재원으로 일하러 갈때 일본서 사온 제 애장본인 칼라풀한 잡지 몇권 가방에다 낑궈 보내 줬었는데 돌아와서 월매나 고맙다고 하던지...<br />
위에 승수님 말씀하신 忍은 별도로 부적 크게 액자 size로 만들어 함께 동봉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br />
(단, 매형분과 이런 부분에 의사소통이 되고 계시다는 전제하에서 말씀이죠.)

일본산 리얼돌이나, 비키니 처자 모양의 대형 베게는 어떨까요?<br />
풍속사범으로 적발하지는 않을까요?

두바이는 개방국가 입니다. 아랍의 해방구. 웬만한 건 다 있으니 $$$달러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음 그러니까 빨간책에 대형베게 그리고 라면 열박스인가요? <br />
(매형이 누나에게 조심스럽게 찌를것 같은데요 처남 이상하다고 ㅋ ㅜ ㅜ)

음..대형베게 안에 칼라풀한 잡지들을 동봉하신후 겉에다 忍 크게 적어 드리는 겁니다.~

두바이여??? 없는 거 없습니다. <br />
노래방, 단란, 룸빵 까지.. 밤 새 술먹다 지쳐 잠들어도 됩니다.<br />
단,,, 취해서 길거리 비틀거리며 배회하시면,, 종교 경찰에게 걸릴 수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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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는 비빔면,짜짜,..이 좋구요, 믹스커피 300개 들이도 좋구요, 애들 먹는 쏘세지(맥스봉,,,) 좋구요<br />
IT쪽은, USB 메모리 빠방한거, 외장하드, 아이패드류, <br />
음악 좋아

음,,당근 세계최고의 치약,,파인프라치약,,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