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마음껏 휘두를 준비가 된 대통령
1. 아그레망 사건
외교법 무시하고, 5개국 대사를 자기마음대로 임명함.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opinion/201304/h20130405210051115780.htm&ver=v002
박근혜 정부가 이 과정에서, 그것도 미, 일, 중, 러, 유엔대사 등 우리 외교의 핵심 '빅 파이브'대사를 사전 아그레망 없이 용감하게 발령 내는 촌극을 빚어 1주일 내내 외교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2. 박근혜 불통 인사 고집… ‘윤창중’ 임명 강행
관심 가는 대목은 윤창중 수석대변인이다. 야권은 물론 여권 일각에서도 윤창중 수석대변인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당선인은 윤 신임대변인 인사를 강행한 셈이다. 때문에 이에 대한 야권의 반발과 여권의 우려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07
그 윤창중은 다시 권력을 무기로 성폭행 시전
방미 외교에서, 21세 여자인턴에게 성폭행후, 도로 큰소리침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513000125&md=20130513092124_AP
3. GM투자 유치 - 통상임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 무시
http://news.ichannela.com/inter/3/02/20130510/55065997/1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해결하겠다는 답을 줌..
자기 맘대로 다하겠다(혹은 할수 있다는)는 의지 표명.
이번 정권에서는 검찰이 나서서 뻘짓할 일은 별로 없을듯 하네요.
직접 다이렉트로 권력을 휘둘러 버리니..
쥐박이처럼, 꼼수로, 검찰 동원해서 돈줄을 털어라....라는
특명은 잘 안나올듯 합니다.
쥐박정권에서의 검찰들은, 내내 권력의 시녀로, 돈문제를 걸고 넘어졌죠.
민간인의 돈줄(김종익 사건),
노무현 전대통령과 관련된 돈(포괄적 뇌물이라는 이상한 명칭),
한명숙 총리도 마찬가지 돈(의자가 뇌물 받았다)
KBS 사장 해고할때도 돈(배임혐의)
이번엔 그냥 힘으로 눌러버리니, 돈 문제 가지고 꼼수 부리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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